자연과의 합작품, 에코 디자인으로 만든 공간 ① Living room

등록일 2009-01-2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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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디자인의 첫 번째 원칙은 자연을 모티브로 디자인 되어야 한다는 점. 하지만 Z:IN은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졌기에 이미 에코 디자인의 프론티어라고 할 수 있다.
친환경 소재의 Z:IN 네이처 벽지를 시공한 연한 옐로우 톤에 반짝이는 실로 수를 놓은 듯 디자인된 플라워 패턴이 유럽스타일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현민 스타일리스트가 첫번째로 꾸민 공간은 평형대가 넓은 집의 거실, 에코 디자인의 컨셉에 맞게 광목천으로 만들어진 묵직한 쇼파를 가장 먼저 채웠다. 패브릭 쇼파가 가지고 있는 스포티함을 줄이기 위해 초콜렛 톤과 화이트 톤 두 가지를 매치해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벽지의 플라워 패턴과 맞춰 프린트한 둥근 스툴로 유리 테이블을 대신해 겨울 시즌에 맞게 따뜻한 거실로 연출되었다.
에코 디자인의 또 하나의 조건은 재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현민 스타일리스트는 플라워, 동물패턴,광목,나무 등 천연 소재 등 뿐만 아니라 버려지는 소품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예를 선보였다.
시선을 창 쪽으로 돌려보자. 겨울이라고 해서 무거운 커튼으로 따뜻한 햇빛을 가릴 필요가 없다. 찬바람이 창을 통해 씽씽 불어 들지만 않는다면 겨울의 오후 햇살을 투명하게 통과시켜줄 리넨 소재의 커튼을 달아보자. 리넨 소재 역시 면으로 만들어져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는 제품.
에코 디자인은 직접 따라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내 손으로 다시 태어나는 리폼에도 자연을 모티브로 하면 더 감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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