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초보의 아로마테라피 따라잡기 5

등록일 2009-01-12 11:45

조회수 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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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석을 하여도 오일의 종류에 따라서 그 성분이 체질에 맞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피부가 민감하거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오일을 사용하기 전에 패치 테스트(patch test)를 하여 안전성 여부를 확인하고 이용하는 것이 좋다. 패치테스트를 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아로마에센셜오일을 캐리어오일에 희석한 후 한 방울을 팔 안쪽에 바르고 밴드를 붙여서 24시간동안 상태를 본다. 아무이상이 없으면 사용을 하고, 피부 가려움증이나 염증 등 이상반응이 있으면 깨끗이 씻어내다. 한번에 한종류의 오일만 테스트하는 것이 좋다..
모든 아로마에센셜오일은 반드시 희석이 되어서 피부에 닿아야 한다. 라벤더오일 조차도 마사지를 할경우는 3%이하로 희석을 해서 피부에 사용해야 한다. 라벤더오일, 티트리오일이 원액으로 쓸 수 있다는 말은 화상, 벌레물린데, 여드름 등 국소부위로 한정된 말이다.
에센셜오일을 많이 사용한다고 효과가 빨라진다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용량이 지나치면 피부염증, 두통, 메스꺼움, 감정변화 같은 심리적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반드시 사용량을 지키도록 한다.
성인의 1/3~1/2의 용량으로, 독성이 없는 오일로만 사용해야 한다. 로즈마리, 바질, 세이지, 유칼립투스, 시더, 펜넬 등은 어린이가 사용해서는 안된다.
짧게는 3주에서 길게는 3개월 이상 같은 오일을 사용하지 않는다. 면역력이 생겨 효과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비슷한 효과가 있는 다른 오일로 교대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 피부에 사용을 할 경우 1~2주 단위로 다른 오일을 사용 하는 것이 좋다. 특히 마사지의 경우 1~2주 동안도 매일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3일에 하루정도 쉬는 것이 좋다.
감귤계오일은 직사광선에 주의하여야 한다. 레몬, 오렌지스위트, 버가못 등의 감귤계오일은 사용 후 햇빛을 받으면 피부가 빨개지고, 가려움증이 생기거나, 주름이 생기기도 한다. 피부에 사용할때는 되도록 밤에 사용을 하여야 하고, 최소한 3시간 동안은 햇볕을 피하여야 한다.
시나몬 바크, 클로브 버드, 비터 펜넬, 드워프 파인 등은 피부를 상하게 하는 성분인 페놀, 키톤 등의 성분을 과량 함유하고 있는 오일들로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다. 바질, 시나몬 리프, 펜넬 스위트, 버가못, 레몬그라스, 레몬, 멜리사, 오렌지, 페퍼민트, 레드 타임, 와일드 타임 등은 모든 피부에 부작용을 일으키지는 않지만 주의를 요한다.
임신 기간 중에 성장중인 태아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서 에센셜 오일의 사용량을 줄여야 한다. 잠재적인 독성이나 월경 촉진성(자궁 근육을 자극) 오일들은 사용을 금한다. 바질, 시나몬, 클라리 세이지, 클로브, 펜넬, 히솝, 주니퍼, 마조람, 멀, 세이지, 타임, 페퍼민트, 로즈, 로즈마리 등은 임신 4개월까지 사용해선 안된다.
고혈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히솝, 로즈마리, 타임 등을 사용할 때 주의를 요하고, 저혈압은 일랑일랑에 주의를 요한다.
로즈마리, 세이지, 시더, 펜넬, 히솝 등은 간질환자가 조심하여야 한다.
유방암같이 여성호르몬에 관계된 경우는 세이지, 클라리 세이지, 펜넬과 같은 오일을 전립선암같이 남성호르몬에 관계된 경우는 사이프러스, 타임, 히솝 등의 오일을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아로마테라피는 암의 치료에 따른 부작용을 줄이고, 마음의 긴장을 풀어주는 등의 효과가 있지만, 반드시 전문 아로마테라피스트에게 처방을 받아야한다.
로즈마리, 마조람 등은 천식환자가 사용하지 않아야 된다. 특히, 천식환자는 흡입법을 사용시 많은 주의를 요한다.
※ 이상의 아로마테라피 주의사항 5가지와 아로마에센셜오일 주의사항 7가지를 항상 염두에 두고 아로마테라피를 실시한다면, 무리없이 아로마테라피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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