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 테마로 꾸미는 공간

등록일 2009-05-2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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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적으로 사람마다 좋아하는 컬러가 있어요.

저는 블루톤을  좋아 하는 편이에요. 요즘엔 그린도 좋아 졌어요. 공간을 정리를 할 때 컬러를 주제로 공간을 꾸민다면 공간은  좀 더 정돈 되보여요. 시각적으로 크기나 부피가 먼저 보이기보다는 컬러가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기 때문에 컬러별로 섹션을 나누면 안정감이 있어 보이거든요.

소품도 내가 정한 컬러에 맞춰서 컬렉션을 하기 시작하면 버릴게 없어지고요. 책도 가나다순이 아니라 컬러별로 정리를 해보면 책꽂이가 화사해 보이기까지해요. 그리고 책 사이사이의 글씨가 컬러를 나눈 것의 포인트가 되어 디자인적인 요소까지 갖추게 된답니다.


 


테마 공간을 거실로 예를 들어 볼게요. 거실 공간을 만들어 본다면 소파 패브릭까지 블루톤일 필요는 없어요. 물론 있으면 좋아요. 만일 있다면 저는 해지원단으로 하겠어요. 그러다 보면 너무 많은 양이 필요 하니까 포인트가 되는 쿠션 정도만 블루톤이면 좋아요. 블루에 화이트나 스트라이프 정도로요.

그리고 흔히들 액자를 거는 면에 사진처럼 모아두었던 접시를 걸어두는것도 방법이에요. 글루건을 이용하면 손쉽고 떼어 낼 때도 잘 떨어지는편이고요. 먼저 걸어둘 것을 바닥 면에 두고 대각선 방향으로 크기 균형을 맞춰서 걸어 나가면 되요. 중복되는 것을 방지 할 수 있고 균형감도 생기거든요.



크기가 다양할수록 좋고 밑바탕 면은 화이트벽지나 페인트여도 좋아요. 접시가 없다면 짝이 없어진 찻잔 받침도 아주 좋아요. 촌스러워져서 못쓰게 된 접시들도 한몫 할 거에요.

벽에 못 박히는 게 싫어서 벽에다 데커레이션을 안하는 집이 있는데 그건 요즘엔 썰렁해 보여요.  만일 실수를 하면 과감하게 페인트를 바르거나 핸디코트를 발라 못자국이난 벽을 마감 할 수 있어요. 그 아랫면에는 소파를 벽에 붙이지 말고 콘솔을 하나둬 보세요. 약간 이국적인 느낌도 나고 무엇인가 올릴 수 있는 여유 공간이 되어서 좋아요. 화기들도 꼭 꽃을 꽂아두는 용도가 아니라 오브제로 보일수도 있답니다. ■ CA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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