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시피가 있는 주방

등록일 2009-04-2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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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시피가 있는 주방


주방에는 흔히 수납공간을 넉넉히 마련하려고 하지요? 살림을 하다보면 자잘자잘한 도구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겉으로 드러내지 않고, 크기별로 정리 하다 보면 자연스러우면서도 예쁘게 보이는 것은 포기를 해야 하는 순간이 옵니다. 그러다 보면 또 살림에 지쳐 버릴수가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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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에는 흔히 수납공간을 넉넉히 마련하려고 하지요? 살림을 하다보면 자잘자잘한 도구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겉으로 드러내지 않고, 크기별로 정리 하다 보면 자연스러우면서도 예쁘게 보이는 것은 포기를 해야 하는 순간이 옵니다. 그러다 보면 또 살림에 지쳐 버릴수가 있고요.
신혼 때 살림살이가 많지 않았을 때는 공간을 꾸미는 별다른 아이디어도 없었지만 살림도 많지가 않아서 싱크 속에 안 읽는 책들로 정리해 놓았던 것도 생각이 나네요.
그때 만약 블랙 보드 페인트가 있었다면 과감하게 한쪽 상부장을 떼어 내고 이렇게 해보았을지도 몰라요. 외국잡지에서만 볼 수 있던 스타일이 최근에야 나왔네요.
평평한 면에 바르면 간단한 보드로 사용할 수 있는 페인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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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상부장을 떼어낸 자리에 튼튼한 선반을 만들어 달고, 그린톤 페인트에 맞추어 하부를 옐로우톤으로 바르는 거에요. 그래야 그린톤이 심심해 보이지 않고 데코레이션을 한 느낌이 날 거에요. 윗부분에 그린톤을 바르고 나머지는 양념통이나 저장통을 올려놓아 보세요.
요즘엔 이런 범랑 제품도 아주 많은데요.
시원해 보이기도 하고 정갈해 보이기도 하는 효과가 있어요.
오일백이 있으면 로고가 복잡한 밀가루나 설탕 봉지를 넣어둬도 좋고요. 윗부분은 내추럴한 느낌이 나도록 나무집개를 꽂아 둡니다.
맨 윗부분에 블랙보드 페인트를 바른 면에는 카페처럼 집에서 마시는 티 메뉴를 적어 두거나 간단한 레시피 보드로 활용 하면 좋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일러스트도 함께 그려 두면 좋겠네요. 간단하지만 식욕을 돋울 수 있는 공간이 되기도 하고, 지루한 일상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아이디어 공간이 만들어 집니다.

How to~



1. 블랙보드용 페인트, 면장갑, 붓, 옐로페인트를 준비한다.
2. 마스킹 테이프나 신문지로 보양을 하고 물조절을 해가면 바른다.
   다 마른 다음에는 한 번 더 바르는 것이 효과적이다.
3. 화이트톤이나 기린 옐로우톤에 맞는 주변 소품들로 정리를 한다.
4. 다 마른 블랙보드에 래시피를 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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