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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통조림 만들기
단풍놀이를 가다보니.....속초에서 1박2일 하게되었죠~!!
그렇다면 또 우린 예의상 대포항이나 주문진항을 들려줘야~~~되겠죠
대포항에서 아침에 고등어배가 들어왔는지...
토실토실 깔도 좋은 고등어가 싸서 냉큼 집어왔습니다...
얼음박스에 담아가지고 온것 까지는 개안은데........
느무 만타~~~~~~~~~냉동실도...꽉 찼는데 어쩔까 궁리하다...
모임터에 언니가 고등어 통조림을 만드신다는 말씀을 들은 이야기가 생각나
흐흐흐~~~~~만들어 봣씀니다......느무 쉽고 느무 좋으네요.
이제 1가족2인인 집들도 산지에가셔서 많은 양의 생선 사와도 걱정없습니다.
일단 쉽다는것에 중점을 둡니다~~~~따라와~~~~☆(δ∇δ☆)(☆δ-δ)☆
<<재료>>
고등어5마리,무2cm두께로4토막정도,양파큰 것으로 2개,
정종1컵,마늘한줌,생강가루1작은술,천일염2큰술,후춧가루약간,건고추5개정도,물1/3컵.
<<만들기>>
깔끔하게 손질해 물기를 제거해서 준비해주세요.
2.양파와 무는 큼직하게 썰어서 준비해주시고 마늘을 까서 한줌,
마른고추는 꼭지를 따고 깨끗이 씻어서 물기털고 엇슷짤라서 준비해주셔요.
마늘,마른고추,생강가루,소금,후춧가루를 올리고 준비한 물도 넣어주세요.
(이번에 해보니..후추는 가루보다 통후추로 준비를 하는것이 훨씬 깔끔할 것 같네요)
4.재료를 다 넣었으면 뚜껑 닫고...잡곡밥 코스로 취사를 하듯이 눌러 주시면 됩니다.
7.살짝 뜨거운 김이 나간 후 지퍼백에 무와 함께 담아서
완전히 식은 다음에 냉동실로 고고씽~~~~이제 이렇게 만들어놓은 고등어 통조림으로..
감자만 넣고 조려 먹어도.....좋을것 같고...
포기김치 넣고...김치찌개를 해도 맛날꺼 같고
아주 아주 신나는........오늘의 작업이 였습니다...
깔끔하게 밀폐통에 담아 엄마한테도 보내고.....
생선 통조림이라면 어떤것이든 좋아하는 조카사위 먹으라고 그집에도 보내고...............
선물로도 아주 좋을 것 같아서 신나고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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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
오 ~~~~~
굿~~ 아이디어....
먹고남을때 고민했는데....
고민이 싹 없어지네요....
답글
새댁
오래두고 먹을때 정말 좋네요.
고등어 통조림..신기해요^^
답글
ㅁ궁화
오....
한팩씩 냉동고에 넣어 두고 먹으면 좋겟네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