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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면 대하가 물이 올라 제맛입니다.
맛좋은 새우를 우동에 넣어 얼큰담백하게 끓였어요^^
일반새우보다 크기가 남다른 참대하로 준비했습니다.
물 350ml에 맛간장으로 색을 내고 끓여줍니다.
육수가 끓으려 하면 첨대하와 포고버섯을 넣어 육수의 맛을 더해줍니다.
육수가 끓으면 우동을 넣고 얼큰하게 고춧가루를 풀어 같이 끓여줍니다.
큼직한 새우가 먹음직합니다.
단시간에 끓여 우동기에 담아 줍니다.
고명으로 윳수를 냈던 참대하와 표고버섯을 올리고 지단은 황백으로 나눠 돌돌말아
채썰어 올립니다.
마지막으로 실파를 송송 썰어 위에 올리면 끝납니다.
진한 새우의 맛이 얼큰하게 어우려저 그 맛이 기가 막합니다.
이 가을이 가기전에 새우를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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