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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TIP
남은 나물들가 산적고기,그리고 완자전등은 조금씩 봉지에 담아서 냉동하였다가 사용을 해도 됩니다.
주재료
밥1공기, 나물한숟갈씩, 고추장1/2T, 완자전1개, 다시마튀각조금, 달걀프라이, 산적고기부순것1T
조리방법
1.밥,나물과 완자,다시마튀긴것조금.산적고기를 부셔서
준비한다.
2.밥을 그릇에 담고 나물을 얹고 고추장을 넣은 후
달걀프라이를 만들어서 얹어준다.
3.마른 다시마를 뜨거운 기름에 바삭하게 튀기고 부셔서
넣는다.
4.산적고기와 완자전을 얹는다.
나물과 밥,산적고기,완자전등을 준비합니다.
밥에 나물을 얹어 줍니다.
저는 삼색나물중에서 하얀색은 항상 도라지를 사용하는데
숙주나물을 만들어서 먹는 집들도 많이 있더군요.
숙주나물도 맛있지요.
고추장을 넣구요.
고추장은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는 명절이니 담백하게
다른 양념들을 섞지말고 고추장만을 넣는 것이 좋겠습니다.
달걀프라이를 덜 익혀서 얹으면 밥을 비비면서
노른자가 밥과 부드럽게 섞여서 맛이 좋아요.
다시마를 젖은 면보롤 겉면을 닦고 160도로 가열된 기름에....
나무젓가락을 기름속에 넣으면 나무젓가락의 끝에서 기포가
보글 보글 올라옵니다. 그럴 때 넣고 7초정도만 튀기면
다시마가 바삭하게 튀겨집니다.
종이타올에 얹어서 기름을 빼고 비닐봉지에 담아서 부수어서
비빔밥의 위에 얹으면 맛이 아주 좋은 비빔밥이 됩니다.
귀찮기는 할수도 있지만 명절에 일하면서 미리 튀기고 시원한
다용도실에 내놓으세요..추운 날씨에는 괜찮습니다.
산적고기는 만들고 바로 먹으면 맛이 좋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뻑뻑합니다. 기름이 적은 우둔살로 만들어서 그렇기도 합니다.
산적고기를 부수거나 갈아서 고명으로 사용하면 됩니다.
비빔밥위에도 얹으면 되지요.
완자전도 1개 얹으면 명절때는 이리저리 밀리면서 인기가 갈수록
떨어지는 완자전이 귀엽게 보이기 까지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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