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 아 침 간 단 메 뉴

아 침 간 단 메 뉴
등록일 2001-04-07 19:21 조회수 4,456 글자확대 글자축소

아침마다 녹즙갈아 남편에게 해주는 아내~~!! 정말 상줄만 하다~~~~!!!하지만 나가는 남편의 어깨를 보며.... 녹즙가지고 될까??? 무언가 해먹여야 하는데.....모가 좋을까 고민하게된다!! 아침식사라는게......해주는 사람도 그렇치만.... 먹는 사람들도....어제저녁 늦게까지 마신 술로 입맛도 없고.... (오분의 단잠이 밥먹는거 보다 낫따고 하는 사람들이...많다)시간도 너무 촉박하고..... 간단하면서....그래도...꼭 챙겨서 먹게해주고 시픈....주부들마음~!! 영양죽을 끓여서 주면 좋지만... 유동식을 안좋아 하는 사람들도....많더라고요~~~!저부터도요~~~!! 간단하게...스트레스...덜 받으면서....한마디로.. 누이좋고,매부좋고....이런걸....한번 추려볼까요~~~~!!!??

달 걀 오믈렛

<<재 료>> 달걀 3개, 알치즈 3큰술, 실파 4줄기 토마토 1개, 양송이 통조림 2큰술, 우유 3큰술 버터, 소금, 흰후춧가루 약간씩, 캔옥수수2큰술. 함께 먹을 음료---우유나 오렌지쥬스.... <<만 들 기>> 1)토마토는 도톰하게 저며 썬다. 2)양송이는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 2등분한다. 3) 달걀을 깨뜨려 소금, 흰후춧가루를 넣고 우유를 부어 포크로 섞는다. 4)달걀물에 알치즈와 송송 썬 실파를 넣는다. 5)오믈렛 팬이나 작은 팬을 달군 다음 버터를 두르고 달걀물을 반만 넣는다 6)달걀이 익기 시작하면 포크로 여러 번 뒤적여 스크램블을 만들어 팬 뒤쪽 으로 모아 타원 형의 작고 예쁜 오믈렛 모양이 되도록 한다. (이때...가운데 부분에다..버터에 살짝 지져낸 양송이와 캔옥수수를..감싸듯이...해서...만드러도...먹기좋다) 달걀이 겨우 익어서 뭉쳐진 듯하면 젓가락으로 프라이팬 가장자리쪽에서부터 달걀 익은 것을 말기 시작한다. 가운데 부분이 덜 익은 듯해도 남은 열기로 다 익게 되므로 너무 익기전에 마는 것이 중요. 7)팬에 버터를 두르고 저며 썬 토마토와 양송이를 살짝 지져 오믈렛과 곁들여 먹는다. 찰떡 구이

<<재 료>> 인절미 200g, 김 1/2장, 참기름 2큰술, 설탕 (찰떡은 떡집에 가면 콩가루 안무친것을 살 수 있다) 함께 마실음료---사과쥬스,토마토쥬스.... <<만 들 기>> 1)인절미는 사방 4cm 크기, 1cm 두께로 썰어 팬에 참기름을 두르고 앞뒤를 노릇하게 지진다. 2)따뜻할 때 조청이나,설탕가루를 묻힌 후 김띠를 붙인다.(꿀도 좋다) 인절미구이를 더 맛있게 하려면?

인절미가 팬에 눋지 않게 하려면 팬을 충분히 달군 후에 기름을 넣고 구울 때 자주 뒤집지 않는 것이 좋다. 인절미구이에 모양을 내려면 구운 후에 김띠를 붙이기도 하지만 칼로 속을 벌려 대추, 호두, 잣, 삶은 밤을 넣으면 모양도 예쁘고 맛도 좋다.

콩나물 국밥

*이런것은 미리미리...한가한 시간에.. 육수도 만드러놓고...그래야 될꺼같아요~~~!!귀찮지마는 않아요?? 찬밥을 이용해도..전혀..표시가 나지 않거든요~~~!! <<재 료>> 콩나물100g,새우젓1작은술,청양고추1개,대파반뿌리,익은김치100g. 육수재료--다시마(10x10)한장,마른고추1개,무한토막,국물용멸치20g,대파반뿌리. <<손 질 하 기>> 1.물기있는해주로 다시마 표면의 가루를 잘 닦아낸 뒤,2~3군데 가위밥을 넣는다. 2.멸치는 머리를 떼어내고 배쪽으로 내장을 빼내 다듬은 뒤,기름을 두르지 않은 패에 담고 센불에서 달달 볶아 비린내를 없앤다. 3.냄비에 다시마,무,멸치,마른고추,대파를 넣고 물을 넉넉히 부어 국물 색이 진하게 우러나도록 끓인다...(이때...소금을 아주 조금 넣어준다 너무 간이 없으면 맛이 우러나지 않는다) 4.(3)의 국물을 체에 밭쳐 걸러낸뒤,청주(맛술)1큰술을 넣어 비린내를 없애준다. <<만 들 기>> 1)청양고추는 반으로 갈라 찬물에 헹궈 씨를 털어낸뒤 다져둔다. 2)콩나물은 깔끔하게 잘손봐서 흐르는 물에 씻은 다음 물기를 빼둔다. *콩나물 꼬리에는 해장에 좋은 아스파라긴산이 들어 있으므로 떼지 않고 사용하는것이 좋다. 3)준비해둔 육수에...콩나물를 넣고 삶는다...이때...오징어살이 있으면 다져넣어도 시원한 맛을 즐길 수 있다. 4)익은 김치는 잘게 썬다. 5)뚝배기에 밥을 담고, 김치·콩나물·혹시같이 삶은 다진오징어살이 있으면 함께)를 담고 (3)의 육수를 붓는다.(이때 밥은 아침에 하지않아도 괜찮으니까...아침에 이걸 할 계획이면...밥을 조금 마니 해놧따..쓰도록한다--이러면 한가지 일이 벌써 줄게된다) 6)(5)에 풋고추·대파·다진 마늘·깨소금·고춧가루·후추를 넣고 바글바글 끓인다. 7)(6)에 새우젓으로 간을 맞춘다.(소금으로해도 좋지만...한번쯤 먹어본 사람은....새우젓이...대단한 맛을 낸다는 것을 알꺼다) 8)상에 막내기 전에...계란노른자를....가운데...하나 넣주어도 좋다. 멸치 주먹 밥

<<재 료>> 밥 1공기, 멸치 50g, 간장 1/2큰술 조미료술 2큰술, 설탕 1/2큰술, 통깨 1큰술 소금, 참기름, 치커리, 래디시 약간씩 <<만 들 기>> 1 냄비에 멸치를 볶다가 간장, 설탕, 조미료술을 넣고 볶다가 통깨를 넣어 섞는다. 2 밥에 참기름과 소금을 넣고 버무린 후 볶은 멸치를 넣고 섞어준다. 3 랩에 얹고 둥글게 주먹밥을 만든다.(아님 일회용 장갑을 끼고 뭉쳐줘도 된다) 4 접시에 담고 집에 있는 야채나...과일을 함께 조금 썰어낸다.. 5.이때...어제 먹던 국을 조금 변형해도 괜찮고,아님 미소 된장국정도는 아주 훌륭하다...... 더욱 간편하고..후루룩 먹을수 잇는 아침식사(라고해도 괜찮을까??) 수 란

재료---달걀1개,구운김 1장, 만들기--국자 또는 스테인레스 그릇에 물을 묻힌 다음,달걀 한개를 깨어 넣고 살살 끊는 물레 가만히 넣어서 물에 잠기지 않도록 하여 반숙이 될때까지 익힌다. 먹을때 김 구운 것과 함께 먹으면 영양면에서 아주 훌륭한 식사가 될 수 있을것 같아요. 볶음밥 달걀 말이

1. 밥에 소금과 참기름으로 간을 맞춘다. 2.간을잘 마춘 밥을 잘 비벼 놓는다. 3. 달걀을 풀어서 달걀물을 만들어 놓는다. 4. 잘 달궈진 후라이팬에 적당히 식용유를 두른뒤 달걀물을 부어서 그 위에 (2)의 밥을 얹은뒤 달걀을 잘 말아서 달걀말이 처럼 만든다. 5.한번쯤 김발에...잘 눌러줘도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고 아주 좋다. 6.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단무지나...김치와 함께 낸다.

출처

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