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 도 미 전 골

도 미 전 골
등록일 2001-01-31 21:45 조회수 2,956 글자확대 글자축소

도 미 전 골

등록일 2001-01-31 21:45

1!@#$도미는 일년내내 언제나 상요리를 하여 상에 올릴 수 있으나 산란기인 봄철이 맛이 가장 좋다.

<<재 료>> 도미,옥도미 200g,간장,양조간장 20g,깨소금 조금,계란지단,당근 한개 두부 1/3모,미나리 60g,고운소금 조금,쇠고기-(한우,우둔살 80g) 파,실파 20g,팽이버섯40g,표고버섯40g,풋고추 20g <<만 들 기>> ♣ 준비과정 쇠고기: 50g은 곱게 다져서 놓고 두부는 물기를 짜서 다진 쇠고기에 넣고 갖은 양념을 하여 직경 1cm 의 완자를 빚어 놓는다. 도미: 비늘을 깨끗이 긁고 씻어서 몸통에 2cm 정도 간격의 칼집을 앞뒤로 넣는다. 달걀: 노른자와 흰자를 각각 갈라서 저은 다음 노른자에 흰자 한 수저를 섞고 잘 저어서 각각 얇은 지단을 부쳐 5cm 길이로 잘라서 채를 가지런히 썰어 놓는다. ♣ 조리법 1.쇠고기 50g은 납작하게 썰고, 파도 썰어서 갖은 양념에 버무려 냄비 밑에 깐다. 2.당근은 5cm 길이로 잘라서 채로 썰고 미나리도 5cm 길이로 자른다. 표고버섯은 물에 불려서 부드럽게 되면 꼭지를 떼고 가지런히 채로 썬다. 3.팽이버섯은 봉지에서 빼고 흐트러지지 않도록 수도물에 씻어서 뿌리 부분을 잘라버린다. 풋고추도 버섯과 같은 길이로 자른다. 4.도미의 칼집을 넣은 자리에 미나리, 당근, 표고 등을 색깔 맞추어 끼우고 보기좋게 다듬어 놓는다. 5.완자에 밀가루를 묻히고 달걀물에 버무려서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뜨거워지면 완자를 넣어 굴리면서 익힌다. 6.이상의 준비가 되면 도미를 쇠고기 담은 냄비에 얹어 놓고 앞쪽에는 준비해둔 재료들을 색깔 맞추어 담고 뒤편에는 완자를 담는다. 7.상에 내기 직전에 국물을 소금과 간장 화학조미료로 간을 맞추고 냄비에 부어서 끓이면서 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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