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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딜레마님. 휘핑크림 꼭사서 맛있는 커피 만들어 볼께요.

등록일 2001-01-19 20:56

조회수 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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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님과 조카 아이들이 다녀가는 바람에 어제 진종일 게시판에 들어올 틈이 없었답니다.
휘핑크림이 그런 곳에서 파는 거였군요.
허구헌날 들르면서도 어째 보질 못했나요. 당장 달려가서 한통 사봐야겠어요. 저 밥 한끼는 굶어도 커피한잔 굶고는 좀 서운한 사람이거든요. 정말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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