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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 양념찜
꼬막은 잘 삶아야 그맛을 살릴수있다. 한번해 보세요. 물이 끊기전에 꼬막을 넣고 한쪽 방향으로 잘 저어 주면서 어느정도 익기시작 하면 꼬막을 하나꺼내서 까보면 핏물이 나오지 않으면 소쿠리에 건져낸다. 맛있게 양념해 드세요.삶은것을 그냥 먹어도 맛있어요 꼬막조개는 피조개라고도 한다. 조개류는 상하기 쉬우므로 살아있는 것을 준비한다. 껍질을 벌려 움직이는 것이 살아있는 것이다. 벌리는 데 힘이 들므로 송곳이나 칼등으로 찔러서 아래 위가 맞붙은 부분을 도려내고 잘 꺼내도록 한다. 작은 조개의 해감을 빼려면 연한 소금물에 조개를 담가서 어두운 곳에 놓아 두면 쉽게 된다.
벌교꼬막이..좋은것은..벌교 갯벌의..뻘이..단단해서...해감을 잘못했을때도 모래밭에서 캔 꼬막처럼...모래가..지금거리는 일이 안생기기 때문에.. 더욱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아직까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청정바다라고 하네요...벌교갯벌이 말이예요~~!!주재료 ▶ 꼬막 300g,마늘 3쪽,대파 1/2뿌리,홍고추 2개,풋고추2개,소금약간 찜 양념 ▶ 간장3큰술,청주 1큰술,설탕1큰술,홍고추1/2개,풋고추1/2개,다진마늘1큰술, 다진파 1작은술,깨소금1작은술,후춧가루 약간참기름 1작은술
1)꼬막삶기 : 꼬막은 소금물로 깨끗이 비벼 싯어 냄비에 물과 소금을 넣고 꼬막을 살짝 삶아준다.
2)꼬막 뚜껑 떼기 : 삶아 놓은 꼬막이 식으면 꼬막 뚜껑을 한쪽식 떼어주고 양념을 뿌리기 편하도록 접시에 잘 담는다.
3)양념 뿌리기 : 분량의 양념을 잘 섞어 뚜껑을 떼준 꼬막에 양념을 뿌려준다.여기서 그냥 드시는 분들도 많고,실고추를 뿌려서 찜통에 살짝 쪄준다음 드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전자렌지에..한30초 정도 돌려주셔도 됩니다 양념이.깊숙히 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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