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메뉴로도 좋고 반찬 없을 때도 좋은 참치마요덮밥
날이 덥고 습하다 보니 주방에 잠깐만 서있어도 땀이 주르륵 흐르네요.
더운 건 그나마 참겠는데 습하기까지 하니~ 이건 답이 없어요. ㅠㅠ
날도 더워지고 요즘 손가락은 또 왜 이리 아픈지요. 손가락이 아파서 가정용 파라핀을 샀는데 요것도 별 효과가 없나 봅니다.
좋으면 한번 올려보려고 했는데 암튼 더 해보고 좋으면 소개 한번 해드릴게요.
암튼 손가락도 아프고~ 날도 더워서 그런지 만사 귀차니즘이라 냉장고에 밑반찬이 없더라고요.
송이는 배고프다고 하고 뭐가 좋을까 하다가 송이도 좋아하고 저도 좋아하는 참치마요덮밥을 만들어주었어요.
1. 재료 준비
참치, 달걀, 마늘을 준비해주었어요.
슬라이스 치즈는 처음에는 넣을 생각이 없었는데 스크램블에 넣으면 맛있을 거 같아서 즉석에서 넣어주어 재료 사진에는 없답니다.
2. 마늘
친정에서 가지고 온 햇마늘~
햇마늘이라 요즘 요리할 때 아낌없이 듬뿍 넣어주고 있답니다. 햇마늘은 편을 썰어준 후 식용유를 넣고 노릇노릇하게 구워주었어요.
마늘을 잘 못 먹는 아이들은 다져서 빠르게 볶아주세요. 송이는 거부감 없이 잘 먹어주기에~ 편 썰어서 어디든 넣어준답니다.
3. 달걀 스크램블
마늘을 노릇하게 구운 팬에 맛술과 소금을 넣고 잘 푼 달걀을 넣고 스크램블을 해주었답니다.
스크램블에 마늘향이 솔솔 베어들에 훨씬 맛이 좋아요. 스크램블이 어느 정도 만들어졌을 때 슬라이스 치즈를 넣고 다시 한번 볶아 준비해주면 된답니다.
모짜렐라스크램블 만들어서 모닝빵에 즐겨도 맛있더라고요. 어제 만들어 먹었는데 조만간 소개해드릴게요.
4. 참치
참치는 그냥 넣을까 하다가 담백하게 해주고 싶어서
체에 밭쳐 흐르는 물에 헹궈 기름기를 제거한 후 가볍게 볶아주었답니다. 역시 한번 헹군 후 볶아주니 훨씬 담백하고 고소했어요.
5. 담기
평소에는 잡곡밥을 먹는데 참치마요덮밥은 흰쌀밥에 해야 제맛이지요.
갓 지은 따끈한 밥에 스크램블을 돌려가며 담아주고 볶은 참치와 김가루도 담아주었답니다.
참참 노릇하게 구운 마늘도 듬뿍 담아주었고요.
근사한 한 그릇 요리
참치마요덮밥~
송이군 요걸 보더니 ~~ 눈에서 하트 뿅뿅 발사했답니다.
슥슥 비벼보고 밥 양에 따라 김가루나 마요네즈를 추가해줘도 괜찮아요.
만약 매콤한 거 좋아하신다면 청양고추를 다진 후 슥슥 비벼드셔도 맛있답니다.
제가 매운 게 당겨서 조금 해먹어 봤는데 맛있었거든요.
반 한공기 달걀 두개 참치까지 더해져 꽤 많은 양이었는데
밥풀 한통 마늘한개도 남김없이 싹싹 긁어먹었답니다. 밥 맛있게 먹고 인사와 함께 감사의 표시로 절 꼭 안아주었어요. ^^
날은 덥지만 이 맛에 요리를 합니다.
제가 할 줄 아는게 없어서 그런지 요리하는게 제일 재미있고 신나네요. ^^
오늘도 습함의 연속이네요.
창문이라도 활짝 열어놓고 싶은데 초미세는 또 왜이리 놓은지 밖에 나가면 뿌염이 정말 심하더라구요.
오늘은 초미세먼지에 좋은 음식을 만들어 볼까봐요. 우선 뭐가 좋은지 검색부터~ 해봐야겠네요.
덥고 습하지만 오늘도 물 많이 챙겨드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출처: http://blog.naver.com/dhdmsdo79/22158867525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