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장조림 만들기~ 훈제란으로 만들면 더 맛있어요

등록일 2019-07-11 06:01

조회수 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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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탱하고 쫄깃한 맛이 좋은 훈제 계란장조림

아이들 있는 집은 계란이 들어간 요리는 필수지요.

저도 송이의 건강과 성장을 위해서 매끼는 아니지만 그래도 한 끼 정도는 계란 반찬을 해주려고 노력해요.

계란으로 하는 최고 간단한 요리(?)는 계란 프라이인데 아들 녀석은 계란 프라이가 너무 맛이 없다고 하네요.

특이하게 계란 프라이 반숙으로 하면 또 노른자는 톡 터트려서 잘 먹는답니다. 신기방기한 녀석~

그래서 계란 프라이 빼고 스크램블, 계란찜, 계란말이, 찐 계란을 자주 해준답니다.

오늘은 며칠 전에 산 훈제계란이 있어서 요 녀석으로 계란장조림을 만들어보았어요.

재료 훈제계란 8개, 진미채 한줌, 청양고추1개, 마늘6개, 물 1컵 간장 50ML(1/4컵), 맛술 1큰술, 다시마 2조각, 올리고당 1큰술

1. 재료 준비

훈제계란과 마늘, 청양고추를 준비해주었어요.

반찬을 만들려고 빼놓은 진미채가 보여서 요 녀석도 한줌 준비해주었답니다.

2. 훈제계란

그냥 먹어도 탱글탱글하고 맛있는 훈제계란

오늘은 계란장조림으로 변신했답니다. 계란장조림 할 때 계란 비린 맛이 싫어 종종 밥솥에 계란을 쪄서 만드는데 조금 귀찮긴 하지만

가족들 모두 좋아하거든요.

오늘은 귀찮은 과정 없이 훈제 계란을 이용했답니다. 요즘은 마트에도 많이 팔아서 쉽게 구입할 수 있어요.

3. 진미채

진미채는 찬물에 10분 정도 담가 짠맛과 조미 맛을 빼주었어요.

시간이 없을 때는 가볍게 헹궈서 사용하셔도 좋답니다.

4. 담기

넓은 냄비에 달걀과 편 썰어놓은 마늘과 청양고추를 넣고 진미채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담아주었어요.

5. 육수

물 1컵, 간장 1/4컵, 맛술, 다시마 2장을 넣고 잘 섞어준 후 준비된 재료에 담아준 후

센 불에서 끓이다가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여 은은하게 10분 정도 끓여주었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윤기와 단맛을 더해줄 올리고당 1 큰 술을 넣고 2-3분 정도 더 끓여주면

맛있는 계란장조림 만들기 완성이랍니다. 삶는 과정 없이 훈제계란으로 만들어 20분 만에 뚝딱 완성된 계란장조림

탱글탱글 쫀쫀한 맛이 좋은

훈제 계란장조림

흰 계란장조림과 다르게 윤기가 좌르르하고 탱글탱글하니 맛나 보이지요.

먹어봐도 확실히 흰 계란 장조림보다 더 맛이 좋답니다.

특히 흰자의 탱탱함과 노른자의 고소함

그리고 간장의 짭조름한 맛이 잘 어울리는 맛이에요.

그리고 진미채볶음이 되려고 기다렸다가 한줌 장조림으로 들어간 오징어채~

요거 요거 정말 별미더라고요.

신랑도 송이도 계란보다 요게 더 맛이 좋다면서 한 끼에 다 사라졌답니다.

다음에는 진미채 간장조림을 만들어야겠어요.

그때도 청양고추와 마늘은 필수~ 확실히 청양고추를 넣으면 반찬이 칼칼한 맛이 확 살려줘 맛이 좋은 거 같아요.

오늘 오후에부터 내일까지 비소식이 있지요.

그래서 그런지 바람도 제법 많이 부네요~

외출하실 때 우산 꼭 챙기세요.


출처: http://blog.naver.com/dhdmsdo79/221581966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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