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건강 위해서 우슬 식혜 만들어먹여요.
아이 건강을 위해서 챙겨 먹이는 거 있으신가요?
아이가 비염이 심해서 전 코, 목 영양제는 될 수 있으면 꼭 챙겨먹인답니다.
그리고 요즘은 우슬 달인 물로 식혜를 끓여 자주 끓여마시고 있어요.
친정 아빠가 우슬을 넣고 식혜를 자주 끓여드시는데 요게 무릎 건강이나 여기저기에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아빠에게 우슬을 한 봉지 얻어와서 신랑도 먹고 저도 송이도 즐기고 있답니다.
관절염이나 염증성 질환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니 남녀노소 챙겨 먹으면 나쁠 거 없을듯해요.
1. 우슬
잘 말린 우슬 뿌리랍니다.
아빠가 많이 넣고 끓이라고 했는데 너무 많이 넣으면 우슬 냄새가 너무 많이 나서 아이가 안 먹더라고요.
그래서 전 두 뿌리만 넣어주었어요.
2. 씻어주기
사이사이 흙이 있어서 솔을 이용해서 꼼꼼하게 닦아준 후 찬물에 10분 담가 주고
마지막에 식초를 넣고 가볍게 흔들어 씻어주었어요.
그리고 물 4리터를 넣고 센 불에서 끓이다가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여 1시간 끓여주었답니다.
3. 밥하기
식혜 밥은 꼬들꼬들 밥으로 만들어야해요.
밥솥에 평소 밥 물보다 1/3 정도 물을 넣고 밥을 지어주었어요.
4. 넣기
밥에 식혜 티백을 넣고 물 1리터 우슬 달인 물 500ml 넣고 4시간 보온으로 넣고 밥알을 삭혀주었어요.
(티백은 마트에 가면 쉽게 구입하실 수 있어요.)
5. 끓이기
우슬 끓인 물과 밥알 삭힌 물을 넣고 설탕을 넣고 끓여주다가 거품이 생기면 걷어주세요. 그래야 깔끔한 식혜 맛을 즐길 수 있답니다.
전 물의 양은 4리터 설탕은 2-3국자 넣어주었는데 우리 집 입맛에 딱 이랍니다.
설탕은 입맛에 맞게 조절해주시면 되는데 전 건강을 위해서 덜 달게 넣어준답니다.
송이도 한 컵~ 신랑도 한 컵~ 저도 한 컵~
하루에 한컵에서 두컵정도 마시는데 갈증도 해소시켜주고 달달하니 맛있어요.
우슬 냄새가 조금 나긴 하지만 너무너무 잘 먹는답니다.
엄마 뿌듯~~~!!! 아내 뿌듯~~~!!!이에요.
오늘 시댁에 내려가는데 시부모님도 무릎이 많이 안 좋으셔서
시댁에도 한솥 끓여서 내려갑니다. 특별히 시댁 식혜는 우리 집에서 먹는 식혜보다 더 달달하게 만들었어요.
일요일 시댁에서 올라오면 또 신랑과 아이를 위해서 한솥 끓여놓으려구요.
많이 끓인다고 하는데도 일주일을 못가네요. ^^
비오는 주말이지만 행복하게 보내세요.
출처: http://blog.naver.com/dhdmsdo79/221573312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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