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탕 레시피 콩물을 넣고 더 고소하게 만드는 법

등록일 2019-06-25 06:01

조회수 2,304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이제 유명 맛집 안 가도 되겠다~ 집에서 만들어 먹는 콩물 감자탕~

신랑이 친구들과 먹어보고 정말 맛있다고 데리고 간 홍대 영*감자탕~

자극적이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아서 참 맛있다고 해서 송이랑 저도 데리고 갔답니다.

저도 송이도 감자탕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거든요.

그런데 음.... 그냥 괜찮네~ ~요 정도였지 신랑 친구들 말처럼 #인생감자탕 요 정도는 아니더라고요. 사람마다 입맛은 다르니까요.

또 가고 싶은 생각은 안 들더라고요. 대신 한번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은 들었답니다.

며칠 전 콩물도 만들었는데 콩물 감자탕을 한번 끓여볼까 해서 그냥 생각나는대로 만들어보았는데 히히히 맛있어요.

신랑도 훨씬 깔끔하고 맛있다면서 국물까지 깔끔하게 즐겼답니다.

등뼈 1.5KG, 시래기 1팩, 콩물 3컵, 깻잎, 대파 등뼈 삶을 때 : 다진 마늘 5TS, 집 된장 2TS, 생강약간, 월계수잎3장, 인스턴트 블랙 1봉, 물 감자탕 양념 : 고춧가루 1/2컵, 간장 1/4컵, 맛술 1/4컵, 집된장 1TS, 시판된장 1TS, 다진 마늘 2TS, 설탕 1TS (밥 숟가락, 2100ML 계량컵 기준)

1. 핏물 제거

정육점에서 구입한 1.5kg 등뼈는 찬물에 1시간 담가 핏물을 제거해주었어요.

(20-30분에 한번 물을 바꿔주세요.)

2. 데치기

물을 넉넉하게 담은 냄비에 핏물을 제거한 등뼈를 넣고 5분간 삶아주었어요.

2차 핏물제거는 물론 핏물은 물론 불순물과 기름기를 제거하는 과정이에요. 데친 등뼈는 찬물에 꼼꼼하고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데치는 작업이 있어서 1차 핏물제거는 1시간이면 충분하답니다.)

3. 끓이기

손질된 등뼈는 냄비에 담은 후 다진 마늘, 된장, 월계수잎, 생강 그리고 커피를 넣고 처음에는 센 불에서 끓어오르면 중불에서 은은하게 끓여주세요.

등뼈는 오래 끓이면 끓일수록 고기가 부드럽고 맛이 좋더라고요.

(친정엄마표 집된장을 넣어주고 커피를 넣으면 돼지고기의 잡내를 잡아줘서 디카페인 커피 한개를 넣어주었어요.)

4. 양념하기

등뼈를 끓이는 동안 시래기를 양념해주었어요. 요즘 소포장된 냉동 시래기를 이용했고요.

부드럽게 즐기고 싶어서 껍질을 벗겨준 후 고춧가루, 간장, 된장, 맛술, 설탕, 마늘을 넣고 양념을 해주었답니다.

5. 이번엔 압력솥

1시간 푹 끓인 감자탕에 양념한 시래기, 감자, 깻잎, 대파를 넣고 푹 끓여도 좋지만

전 야들야들한 감자탕을 좋아해서 압력솥에 넣고 한 번 더 끓여주었답니다. 등뼈를 삶은 물은 압력솥에 반 정도 넣어주었어요.

고기 요리는 압력솥을 이용하면 훨씬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답니다.

6. 콩물은 지금!!

전골팬에 푹 끓인 감자탕과 국물을 넣고 콩물 넣어주었어요. (진하게 만든 콩물이라 3컵만 넣어주었어요. )

콩물은 시판 콩물을 넣어줘도 좋고 직접 만든 콩물을 넣어주었답니다. 백태와 견과류가 들어가서 더욱 고소했던 콩물 시간은 오래 걸렸지만

참 맛있었던 콩물이었는데 조만간 레시피 공개해볼게요. 시판 콩물을 사용할 경우 많이 넣어주세요. 그래야 국물이 진하고 맛있어요.

깻잎과 대파를 넣고~ 모든 재료가 잘 섞이도록 한소끔 끓여주면 된답니다.

콩물은 많이 넣으면 넣을수록 고소하답니다.

콩물이 들어가

진하고 고소한 콩물 감자탕

역시 감자탕은 집에서 끓여야 제맛!!!

조미맛 없고 깔끔한 국물 맛~ 그리고 국내산 등뼈로 만들어서 잡내 없고 야들야들한 맛도 딱 좋았답니다.

먹고나서도 깔끔한 맛이 좋았어요.

그런데 감자탕인데 뭔가 허전하지요.

감자탕인데 들깨가루가 들어가지 않았어요. 들깨가루 대신 콩물을 넣어주었는데 훨씬 고소하고 깔끔하고 맛있었답니다.

시래기도 껍질을 벗겨어 야들야들했답니다.

시래기 좋아해서 많이 넣고 싶었는데 한팩밖에 없었네요. 시래기 듬뿍 넣으면 훨씬 맛이 좋답니다.

인생감자탕 이라고 야기하는 친구에게도 사진 자랑을 했더니 당장 달려온답니다. ㅋㅋㅋㅋ

감자탕을 좋아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만들어봤는데 제가 만든 감자탕 중 단연 최고였어요.

오늘은 아침부터 햇볕이 엄청 따갑게 느껴지네요.

이번주도 힘차게 시작하세요.


출처: http://blog.naver.com/dhdmsdo79/221567474702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목록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