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전 만들 때 참치랑 햄~ 넣고 맛나게 해먹었어요.
지난 주말 갑작스러운 비와 한파가 찾아와서 깜짝 놀랐네요.
4월초에 이게 무슨 일인지.. 봄 끝자락에 비가 오면 날이 더 포근해진다고 하는데 ... 이건 어째 겨울이 다시 온 듯 너무너무 춥더라고요.
지난 토요일 비도 오고 날씨가 추우니 김치전이 생각나더라고요. 오랜만에 #백종원김치전 만들어서 송이와 함께 맛나게 즐겼지요.
1. 재료 준비
2017년 겨울에 담근 김장김치랍니다. 하나 똑 하고 따서 먹어봤는데 시큼시큼하니 김치전에 딱 좋았어요.
묵은지찜이나 김치전을 해먹으려고 아껴먹고 있답니다. 백종원 김치전 포인트는 바로 참치지요. 참치도 중간 걸로 준비해주었어요.
2. 가위로
집게로 잡고 가위로 잘게 잘라주었어요.
도마에 김칫 국물 배게 할 필요 있나요~ 칼로 자르는 것보다는 오래 걸리겠지만 가위로 슥슥 잘라주세요.
3. 반죽하기
잘라놓은 김치에 기름을 뺀 참치를 넣고 부침가루 적당량 그리고 김칫 국물도 한 국자 정도 넣어주었답니다.
김치가 푹 시어서 설탕도 1TS 넣고 차가운 물을 넣어 반죽을 해주었답니다.
반죽을 국자로 떴을 때 주르륵 흐를 정도로 반죽해주었어요.
(모든 부침개는 주재료의 양이 많아야~ 맛있는 거 아시죠. 김치는 듬뿍 넣어주고 부침가루는 적게 넣어서 반죽을 해주었답니다.)
4. 부치기
기름을 적당히 두른 팬에 한 숟가락씩 떠서 맛나게 부쳐주었답니다.
기름을 넉넉하게 넣고 부쳐주면 바삭한 김치전을 즐길 수 있답니다. 뒤집어서도 기름을 둘러준 후 뒤집기를 이용해서 꾹~ 눌러주면 더욱 바삭하게 즐길 수 있어요.
지글 지글 익는 #김치전 소리에~송이도 저도 군침 모드였답니다.
옆에서 언제 되냐며~ 빨리 먹고 싶다는 녀석~~~
김치전에 참치는 정말 꿀 조합인 거 같아요.
중간중간에 참치가 씹히는 게 참 맛있어요.
동그란 김치전 몇 장 즐기다가
엄마~ 이것도 맛있는데 여기에 치즈를 올려 먹으면 더 맛있겠어요.
그리고 햄을 넣으면 더 맛있지 않을까? 하면서 이것저것 요구를 하더라고요.
먹어보고 싶다고 하기에 동그란 김치전은 그냥 맛나게 즐기고 크게 붙인 김치전에는
치즈 한 장을 넣고 만들어주고 하나는 햄을 넣고 맛나게 부쳐주었어요.
치즈를 넣은 전은 게 눈 감추듯 사라져서 사진으로 담지 못했고 햄을 넣은 전은 크게 부쳐즐겨주었답니다.
역시 햄은 어디에 넣어도 참 맛있네요. 김치전에 참치도 잘 어울리지만 햄도 정말 잘 어울리더라고요.
앞으로는 백종원 김치전 만들 때는 햄과 참치 둘 다 넣어야겠어요.
4월 첫날 잘 보내셨나요? 전 오늘 일이 있어서 외출하고왔는데 어찌나 바람이 많이 불던지 눈물찔끔했답니다.
이번주 꽃샘추위가 있다고하니 따시게 입고 외출하세요~
출처: http://blog.naver.com/dhdmsdo79/22150308355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