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이 맛이구나~ 한 번이면 충분해
며칠 전 '전참시'를 보는데 이승윤 씨가 라면밥을 만들더라고요.
불린 쌀에 라면을 넣고 그대로 끓이기~???!! 보기에는 그리 맛나 보이지 않았는데 승윤 씨랑 매니저가 정말 맛있다는 말에~군침이 꼴깍~~~!!
야심한 밤에 만들어 볼까 사다가 꾹 참고 다음날 저도 한번 만들어봤어요.
1. 재료 준비
신라면 건면, 불린 쌀(30분 불려주었어요), 햄을 첨가하면 맛이 좋을 거 같아서 통조림해도 조금 준비해주었답니다.
치즈를 좋아한다면 치즈를 넣어도 맛이 좋을 거 같아요.
2. 불린 쌀
불린 쌀은 체에 밭쳐 물기를 빼준 후 무쇠솥에 쌀과 물을 넣어주었어요.
쌀의 상태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쌀보다 1.5배 정도면 충분하답니다.
3. 마법가루
불린 쌀에 건더기 수프와 마법가루를 넣고 잘 섞어주었어요.
4. 라면
냄비 정 중앙에 라면을 넣고 햄도 송송 썰어주었답니다.
만약 치즈를 넣는다면 라면 밑에 넣어주면 될 거 같아요. 쌀 - 치즈 - 라면 요렇게 말이죠.
그래야 치즈의 고소한 맛이 밥알에 착~ 하고 스며들어 고소하고 맛이 좋을 거 같아요. 아 그리고 또 하나 집에 신라면 건면이 있어서 넣었는데 건면보다는 일반 라면을
넣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살짝 딱딱했답니다.
인덕션 센 불에서 5분 중불에서 3분 약불에서 2분 그리고 3분 정도 뜸을 들여주었어요.
요건 냄비마다 조금 차이가 있을듯해요. 그리고 불 조절을 실패하면 바닥이 타기 때문에 불 잘 하셔야 할거 같아요.
갓 된 #냄비밥 동영상으로 담아보았어요. ^^
라면이 풀어지고 퍼지는 줄 알았는데 처음 넣었던 상태 그대로였답니다.
라면을 조금 떼어먹어봤는데 꼬들꼬들했답니다.
아무래도 건면이라 일반 라면을 넣었을 때보다 더 꼬들꼬들한 거 같아요. 만들어 드시고 싶다면 꼭 일반 라면으로 해서 드세요.
밥에 참기름과 깨를 넣고 잘 섞어주었어요. 그냥 먹어도 나쁘지 않았는데 고소함을 더해주면 더 맛이 좋을 거 같더라고요.
처음 먹어본 라면밥~
어떤 맛일까 하고 한 숟가락 두 숟가락 먹어봤는데 우선 맛은 나쁘지 않았어요.
밥에 수프 맛이 배어들어있고 햄이 들어가서 볶음밥을 먹는 느낌이랄까?
그런데 말이죠~
송이랑 저는 라면 먹을래? 라면밥 먹을래 하고 물어본다면 라면~!!! 하고 외치고 싶네요.
라면밥도 나쁘진 않았지만 라면에 밥 말아먹는 게 더 좋더라구요. ^^
라면밥이 호불호가 있는 듯하더라구요. 맛있다는 사람도 있고 한번이면 충분하다는 사람도 있고
냄비를 태워서 엄마한테 혼났다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 전 한번 먹어봤으니 딱~ 요걸로 만족~할렵니다.
궁금하신분들은 만들어보세요. ^^ 입맛에 맞을 수 있을수도 있거든요.
몇일간 잠잠했는데 또 미세먼지, 초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네요. ㅠㅠ
외출하실 때 마스크착용 꼭 하세요~
출처: http://blog.naver.com/dhdmsdo79/221497605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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