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송이 요리 뭐가 있을까? 양송이 타파스 괜찮네요.
어렸을 때부터 요리하는 걸 참 좋아했어요.
아무래도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셔서 그 영향도 조금 있는 거 같고~ 엄마랑 아빠가 모두 요리를 잘하시거든요~ 그 영향도 조금은 있는 거 같아요. ^^
성인이 되어서는 진지하게 요리 쪽으로 진로를 바꿔볼까 생각 한 적도 있었는데 용기가 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배우는 걸로 만족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살짝 후회가 남더라고요. ^^ 지금 후회한들 어찌해요~ 지금은 가족을 위해서 맛난 요리를 해주고 가끔 쿠킹클래스에서 재미있는 요리 배우는 걸로 만족하면서 지내고 있답니다. 내년에는 새로운 도전을 한번 해볼까 하고 구상 중인데~ 번뜩한 게 떠오르지 않네요.
우선 차근차근 계획부터 세워봐야겠어요. 오늘은 지난 쿠킹클래스 배웠던 양송이 타파스를 집에서 만들어보았답니다. 만들기도 쉽고 연말에 홈 파티 메뉴로도 딱 좋더라고요.
양송이, 베이컨, 김치, 파프리카, 양파, 모차렐라치즈, 케찹
(취향에 따라 케첩이나 토마토소스, 크림소스를 준비하면 좋답니다.)
1. 양송이 손질
양송이 타파스를 하려면 양송이가 큰 게 필요해요. 전 홈플러스 신선플러스 양송이를 이용했답니다.
제가 봤던 양송이 중 가장 크더라고요. 깔끔한 타파스를 만들기 위해서 껍질을 벗겨주었어요. 칼을 이용해도 좋고 손으로 끝부분을 잡고
벗기면 쉽게 벗겨진답니다.
2. 채소 다지기
씻어놓은 김치, 베이컨, 파프리카, 달래를 넣고 차퍼에 다져주었어요.
최대한 얇게 다져줘야 양송이에 잘 올라간답니다. 전 김치와 베이컨이 들어가서 따로 소스를 넣지 않았는데 쿠킹클래스에서 배울 때는
케첩을 1숟가락 정도 넣어주었어요. 전 넣지 않고 위에 뿌려주었답니다. 요건 취향에 따라 조금 넣어주면 좋을 거 같아요. 케첩 말고 토마토
파스타 소스나 크림소스를 넣어도 맛이 좋을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크림 파스타 소스를 추천드리고 싶네요.
3. 담기
양송이에 다져놓은 채소를 넣고 후레쉬 모차렐라 치즈를 올려주었어요.
모차렐라 슬라이스치즈도 좋아요. 단 뿌리는 모차렐라 치즈는 올리기도 번거롭고 많이 떨어지니 요건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
4. 케첩
케첩을 채소에 넣고 반죽하는 것보다 위에 뿌려주면 더 예쁠 거 같아서 위에 뿌려주었어요. 이때 파슬리가루를 솔솔 뿌려주면
더 먹음직스러워 보이겠지요.
5. 굽기
오븐, 찜기, 프라이팬 모두 ok
쿠킹클래스에서는 찜기에 5분 정도 쪄주었는데 잘 쪄지더라고요. 전 오븐에 구울까 하다가 X2싱크릴에 10분 구워주었어요.
치즈가 녹을 때까지만 구워주면 된답니다. 프라이팬에 구우실 때는 약불에서 뚜껑을 덮고 구워주면 된답니다.
오븐은 제품마다 차이가 있지만 180도 예열된 오븐에 10분 정도 구워주면 될 거 같아요. 단 중간에 꼭 확인해보세요.
한입에 쏙 하고 넣어먹는 양송이파타스~
맛은 참 좋았는데 사진은... 쩜쩜쩜 이네요.
그래도 맛은 좋았답니다.
만들기도 쉽고 내 맘대로 속재를 넣고 만들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전 베이컨을 넣었는데 햄이나 크래미,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다짐육을 넣어도 좋을 거 같아요.
단~!!! 고기를 넣을 때는 팬에 버터를 넣고 볶아서 양송이에 담아주세요. 생고기로 넣을 때 혹시나 안 익을 수 있거든요.
매콤하게 드시고 싶다면 청양고추를 잘게 다져서 넣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벌써 다음 주가 크리스마스네요~
다들 크리스마스 계획 세우셨나요? 전 아직 무계획이네요. 요런 날은 밖에 나가서 먹으면 엄청 고생하잖아요. 좀 유명한 집들은 기본 대기시간 1-2시간이고요. 아마 집에서 가족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만들어 파티를 해볼까 해요. 그때 양송이 파타스도 올려서 말이죠.
출처: http://blog.naver.com/dhdmsdo79/221422462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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