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봄에만 즐길 수 있는 달래와 냉이
요즘은 과일이든 채소든 계절을 항상 앞서가는 거 같아요. 마트에 가니 달래, 냉이 그리고 딸기들도 보이더라고요.
며칠 전에 첫눈이 온 거 같은데 봄나물과 딸기를 보니 장바구니에 안담을 수가 없겠더라고요. 장바구니에 담은 달래는 ~ 달래간장으로 변신해서
우리 냉장고의 든든한 밑반찬으로 활동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요거 만들어 놓으면 여기저기 넣어즐기면 맛나답니다. 든든한 만능간장
달래1단 , 간장50, 매실원액50., 고춧가루1, 들기름1, 참기름1, 깨소금1
1. 달래
홈플러스에서 구입한 달래~봄에 만나는 녀석이라 가격이 비쌀 줄 알았는데 1천 원대 후만으로 구입했답니다. 저렴하지요.
2. 손질
달래 뿌리의 지저분하고 얇은 껍질을 벗겨주고 안쪽 뿌리 부분을 칼로 잘라준 후 흐르는 물에 2-3번 정도 깨끗하게 씻어주었답니다.
달래간장만드는 작업중 가장 오랜시간이 걸리는 부분이에요. 다듬도 따고 씻고~ 그래도 한단이라 금방 할 수 있었네요. 귀찮으시다면 손질된 달래도 요즘은 많이 팔고 있더라구요. 그걸 이용하시면 좋을거같아요.
3. 물기 제거
한 끼 먹을 밑반찬이 아닌 냉장고에 넣고 조금씩 덜어먹는 달래간장이라 물이 들어가면 상하거나 달래가 쉽게 무를 수 있으니
키친타월을 이용해서 수분을 제거해주었어요.
4. 썰기
달래 뿌리 부분은 알싸하고 매운맛이 있어서 다져주는 게 좋답니다. 특히 아이가 있는 집은 꼭 다져서 넣어주세요.
그리고 줄기 부분은 2cm 정도로 잘라주면 된답니다.
5. 양념장
간장 50, 매실원액 50, 고춧가루, 참기름, 들기름 그리고 깨소금을 넣고 잘 섞어주었어요.
고춧가루는 취향대로 넣어주시면 된답니다. 참기름, 들기름 깨도 동량으로 1숟가락 정도 넣어주었어요.
고소한 맛을 원하시면 참기름이나 깨를 조금 더 추가해도 좋답니다.
6. 김
김은 달래간장 싸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면 된답니다.
사진으로 담다가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한 개 먹고~~ 또 먹고~ 사진 찍다 말고 한 5개는 넘게 싸 먹었던 거 같아요.
요게 바로 달래간장의 매력이 아닐까 싶어요. 한번 먹으면 멈출 수 없는 맛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더 꿀맛이었답니다.
향긋하면서 알싸한 맛이 매력적인 달래간장~
달래간장은 김에 밥을 싸먹어도 맛있지만 비빔밥에 한 숟가락 넣어먹거나 전에 요거 살짝 올려먹으면 참 맛있잖아요.
요리조리 맛나게 즐겼더니 달래한 단이 금세 사라지더라고요. 다음에 사 올 때는 세단 정도 넉넉하게 사 와서 친구도 나눠주고 마음껏 즐겨보려고요.
출처: http://blog.naver.com/dhdmsdo79/221408484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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