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동겉절이 아삭하고 맛있어요..

등록일 2018-11-21 06:01

조회수 6,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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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먹어도 맛있는 봄동겉절이

겉절이 좋아하세요?
김치중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게 겉절이인데 우리 가족은 겉절이를 좋아하지 않네요. 송이는 쳐다도 안 보고 그나마 신랑은 있으면 먹는데
확실히 다른 반찬보다는 손이 안 가더라고요. 신랑이 먹던 안 먹던 오랜만에 겉절이 급 당겨서 마트에 다녀왔지요.. 
 



봄동 2개, 고춧가루 50ml, 멸치 액젓 25ml. 매실원액 25ml, 다진 마늘 2, 생강 약간, 깨
(계량컵 사용했어요)


겉절이는 알배추로 해도 맛있지만 아삭하고 고소한 맛이 좋은 봄동으로 해도 꿀맛이랍니다.
아삭하고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너무 좋아요. 홈플러스 가니 봄동이 저렴하게 팔고 있어서 담아왔지요.


1. 절이기
봄동 2개를  잎을 다 딴 후 굵은소금 1숟가락, 미지근한 물을 반컵 정도 넣고 20분간 절여주었답니다.
중간에 2-3번 정도 위아래를 섞어줘야 골고루 절여진답니다.   봄동을 꺾었을 때 부드럽게 휘어지면 잘 절여진 거예요.
찬물에 3-4번 충분히 헹궈준 후 물기를 탈탈 털어주어요.




2. 양념장
봄동이 절여지는 동안 양념장을 만들어 놓으시면 좋답니다. 양념에 수분이 촉촉하게 생겨야 봄동에 양념이 척척 잘 버무려지거든요
고춧가루, 매실, 멸치 액젓, 마늘, 생강 약간을 넣고 잘 섞어주었어요.


3. 버무리기
잘 섞은 양념에 봄동을 넣고 버무려주면 된답니다.  마지막에 깨는 필수~ 솔솔 솔
겉절이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세상 간단하고 쉬운데 겉절이랍니다. ^^  싱거우면 소금을 조금 더 넣고 단맛이 없다면 설탕이나 매실원액을 조금
첨가하면 된답니다. 



겉절이는 바로 먹어야 제맛이지요.
그릇에 담기도 전에 밥그릇에 밥 담아와서 봄동겉절이 척~ 올려서 몇 점 맛나게 즐겼답니다.
역시 바로 먹는 겉절이 맛은~ 고기반찬 생선 반찬이 부럽지 않네요.

봄동겉절이
4인분
30분


배추김치는 초록색 부분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봄동은 초록 초록한데 왜 이렇게 좋을까요~
고소한 맛이 최고인 거 같아요.  식탁에 올리기 전 참기름을 위에 살짝 뿌려 고소한 맛을 더해주었더니 엄청 고소하더라고요.
 


전 봄동겉절이 한날 다른 반찬 필요 없이 아침 점심 저녁 겉절이로만 한 끼를 즐겼답니다.
으흡 다시 봐도 침 고이는데 조만간 또 마트가 봐야겠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고 ~최고의 밑반찬인거 같아요.



출처: http://blog.naver.com/dhdmsdo79/221402699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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