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컨 김치볶음밥 만들기 라이스페이퍼랑 함께 즐겨보세요.

등록일 2018-11-06 06:01

조회수 6,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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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에 쏙 넣어먹는 라이스롤

찬밥이 남았을 때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 중 하나는 볶음밥이 아닐까 싶어요.
송이는 볶음밥도 좋아하지만 찬밥을 참기름에 달달 볶아서 끓여주는 것도 참 좋아한답니다.  신랑이 회식한다고 해서
송이에게 뭐 먹고 싶냐고 물어보니 오늘은 볶음밥이 더 당긴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찬밥으로 베이컨김치볶음밥을 만들어주었답니다.

찬밥, 베이컨, 김치, 참기름, 깨, 라이스페이퍼


1. 재료 준비
베이컨과 잘 익은 김치를 준비해주었어요. 볶음밥의 재료는 듬뿍 들어가야 맛이 좋은거 아시죠.
아낌없이 팍팍 준비했답니다.


2. 재료 손질
김치는 가위로 자를 때도 있지만 역시 칼로 자르는 게 일정하고 송송 잘라줘야 볶음밥과 김치들이 겉돌지 않고 맛이 좋더라고요.
도마에 물드는게 싫으면 우유팩을 이용하면 좋답니다.
베이컨도 도마에 바로 자르는것보다 베이컨 비닐팩 위에서 잘라주면 도마에 기름기도 안묻고 좋아요.



3. 볶아주기
팬에 기름을 살짝 넣어준 후 약불에서 달달 볶아주어요.   김치가 맛있으면 그냥 해도 상관없을듯한데 우리 집 김장김치는 시큼한 맛이 강하거든요.
그래서 설탕을 1/2숟가락 정도 넣고  3분 정도 볶아주었어요. 볶은 김치에 베이컨을 넣고 또 충분히 볶아주었답니다.
볶음을 할 때는 센 불보다는 중, 약불에서 하면 타지 않는답니다. 센 불에서 볶을 경우 기름을 계속 넣어야 하니 볶음밥이 느끼해져요.



4. 찬밥 넣기 +  참기름

맛나게 볶아진 베이컨 김치에 찬밥을 넣고 밥알이 으깨지지 않게 볶아주면 된답니다. 이때 주걱으로 꾹꾹 눌러가면서 볶으면 밥알이 으스러져 맛이 없어요. 
만약 찬밥이 아닌  따뜻한 밥이 있다면 따뜻한 밥에 볶은 베이컨 김치를 올려주면  덮밥으로도 즐길 수 있겠지요.
마지막은 참기름과 깨소금을 넣고 마무리를 해주면 된답니다.


5. 라이스페이퍼
제가 라이스페이퍼를 참 좋아해요. 송이는 그냥 먹으라고 그릇에 담아주고
전 라이스 페이퍼를 미지근한 물에 담근 후 김치볶음밥을 넣고 돌돌 말아주었어요. 히히히 만들면서 한입. 자르면서 한입~
히히히 너무 맛있어요. 베이컨김치볶음밥과 라이스페이퍼 꿀조합이네요.


베이컨 김치볶음밥 라이스롤
2인분
30분


송이 군 요거 한 개만 먹어보면 안 되냐면서~ 제 저녁밥을 호시탐탐 노리더라고요.
그래~ 양도 많으니 한 개만 먹으렴 하고 줬는데 너무 맛있다면서 자기가 요거 먹으면 안 되냐며~
헉.. 너.. 라이스페이퍼 싫어하지 않았니~~~^^; 예전에는 싫어했는데 지금은 좋다면서~ 제 밥을 홀랑 뺏어갔답니다.




맛있게 먹으면서 앞으로 자주 해달라고 하더라고요.
잘 먹어서 좋긴 하다만 먹고 싶은 것도 많고 해달라는 것도 많구나~


평범한 김치볶음밥이 살짝 지겨우셨다면 라이스페이퍼에 돌돌 말아서 라이스롤로 즐겨보세요
쫄깃한 식감이 정말 맛있었답니다.  다양한 볶음밥을 넣어도 참 많이 좋을 거 같아요.
예전 도레미 마켓에서는 전주비빔밥을 라이스페이퍼에 돌돌 말아서 즐기는 모습을 봤었는데 한번 해먹어 본다는 게 참 안되네요. ^^;
조만간 꼭 만들어서 즐겨봐야겠어요. 비빔밥으로 하면 씹는 식감은 확실히 좋을 거 같아요.




출처: http://blog.naver.com/dhdmsdo79/221392062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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