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이 가장 좋아하는 찌개가 부대찌개랍니다.
아직 초등 입맛이라 그런지 햄이 듬뿍 들어간 부대찌개 참 맛이 좋더라고요. 햄도 먹고 라면도 먹고~ 으흐흐 완전 꿀맛~이지요.
요즘 신랑이랑 송이에게 일주일 식단~을 주문받아서 저녁을 준비하는데 송이군 부대찌개가 먹고 싶다고 해서 햄 푸짐하게 넣고
부때찌개를 끓여 저녁 식탁에 올렸답니다.
베이컨, 통조림 햄, 켄터키 비엔나, 치즈, 두부, 소시지, 양송이버섯, 사골육수 200ml, 물 200ml, 파, 김치, 양파, 라면
부대찌개 양념장 : 고춧가루 3, 고추장 1 간장 1 설탕 1, 맛술 1, 마늘
1. 재료 준비
베이컨, 통조림 햄, 소시지, 켄터키 비엔나 다양한 햄을 준비했답니다. 햄은 같은 햄이라도 모양과 크기를 달리해주는 센스~~^^
훨씬 푸짐해 보이고 다양한 햄이 들어간 거 같이 보인답니다. ^^ 두부는 반모만 준비했고요. 사진에는 없지만 푹 익은 묵은 김치도 한줌 준비했답니다.
양파, 파 그리고 홈플러스 신선 플러스 양송이버섯도 듬뿍 준비해주었어요. 부대찌개에 다른 버섯을 넣는 것보다 양송이버섯을 넣는 게 더 맛이 좋더라고요.
2. 재료 손질
통조림 헴은 납작하게 & 삼각형으로 프랑크는 어슷하게 그리고 비엔나소시지처럼 작게 잘 라 준비했어요.
버섯은 물을 닿으면 수분을 맛이 떨어지니 양송이버섯을 툭툭~!! 털어준 후 껍질을 벗겨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두부는 납작납작하게 양파는 반을 자른 후 두부와 비슷한 크기로 잘라놓고 양송이버섯도 살짝 도톰하게 잘라 준비해 주었답니다.
요리를 할 때는 모든 재료가 일정하면 훨씬 보기도 좋고 먹기에도 좋답니다. ^^
김치도 송송~ 파도 송송~
3. 양념장
고춧가루. 간장, 설탕, 고추장, 마늘, 맛술을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주었답니다.
가루류는 한 숟가락 기준이고 고추장은 듬뿍 1숟가락을 넣어주었어요. 마늘을 좋아해서 마늘은 듬뿍 2숟가락을 넣어주었답니다.
4. 담기
전골냄비에 푸짐하게 담아주고 양념장도 듬뿍 담아주었답니다.
5. 육수 & 물
부대찌개는 사골육수를 넣어야 진하고 구수한 맛이 일품이지요.
그런데 사골육수만 넣으면 너무 진해서 전 사골육수와 물을 동량으로 넣어준답니다.
6. 끓이기
센 불에서 끓여주다가 끓어오르면 중불에 넣고 15분 정도 은은하게 끓여주면 된답니다.
찌개가 다 끓여졌을 때 라면을 하나 따로 끓여주어요~ 부대찌개에 넣고 끓이면 면이 국물을 다 흡수하니 짜고 쉽게 불더라고요.
그래서 항상 라면을 한번 끓여서 넣어준답니다.
7. 다시 한번 끓이기
부대찌개를 먹을 만큼 담아서 살짝 삶아놓은 라면과 파, 다진 마늘, 치즈를 넣고 다시 한소끔 끓여주면
부대찌개 만드는법 완성된답니다.
역시 모든 음식이 그렇지만 특히 부대찌개는 집에서 끓여야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거 같아요.
햄도 듬뿍, 두부도 듬뿍이라 먹으면서 서로 싸울 일도 없고 말이죠.
한번 끓여서 넣은 라면도 꼬들꼬들하니 맛나고 ~~~짜지 않아서 우리 가족 입맛에는 딱이었답니다.
짠 걸 싫어하신다면 라면은 꼭 한번 끓여서 넣으세요. 기름기도 한번 빠져서 더욱 담백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
쫄깃한 양송이버섯도 하나씩 집어먹는 맛이 쏠쏠했답니다.
구워 먹어도 맛있지만 요렇게 찌개에 넣어도 참 맛이 좋더라고요.
오랜만에 햄 듬뿍 넣고 푸짐하게 끓여본 부대찌개~ 쌀쌀한 바람이 불었던 가을 저녁에 즐기기 좋았답니다.
불금이네요.
오늘 저녁 메뉴 결정못하셨다면 부대찌개 어떠세요.
출처: http://blog.naver.com/dhdmsdo79/22138080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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