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 사태로 수육 만들어요. 곁들어 먹는 양배추김치

등록일 2018-10-07 06:01

조회수 5,987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돼지고기 담백하고 즐기고 싶을 땐 수육~

일주일에 4일은 고기반찬을 식탁에 올린답니다.
송이도 좋아하지만 저도 요즘 고기가 막 당기더라고요. 아무래도 운동을 많이 하다 보니 기력이 딸리나 봐요. 
평소에는 구워 먹는 걸 좋아하지만 오늘은 담백하게 수육으로 즐기고 싶어서 오랜만에 수육을 만들어 저녁 식탁에 올렸답니다.


돼지고기 사태 500g,  소주 1잔, 황태,  마늘, 파, , 식용유 약간
양배추김치 : 양배추 3줌, 고춧가루 2, 파, 마늘, 매실원액 2, 멸치 액젓 1/2, 천일염


1. 재료 준비

돼지고기 부위 중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부위가 사태살이랍니다. 지방이 적고 쫄깃하면서 쫀득한 식감이 참 좋더라고요. 
찌개나 수육 할 때도 좋고 불고기를 할 때도 좋답니다.

수육과 함께 곁들일 양배추도 준비해주었어요.


2. 굽기

수육을 할 때 팬에 한번 구워주면 훨씬 고소하고 맛있답니다.
그래서 번거롭지만 이 작업을 꼭 해준답니다.  속까지 푹 익힐 필요는 없고요. 노릇할 정도로만 구워주면 된답니다.


3. 끓이기
노릇하게 구워진 사태살에 황태, 마늘, 파 그리고 물을 넉넉하게 넣어준 후 끓여주면 된답니다.
고기에 감칠맛과 잡내를 제거하기 위해서 소주도 한잔 넣어주었어요.  센 불에서 끓어오르면 약불에서 은은하게 30분 이상 끓여주면 된답니다.
고기 두께에 따라 부위에 따라 끓이는 시간은 차이가 있답니다.

잘 삶아진 고기는 먹기 좋게 한 입 크기로 잘라주면 ok 


4. 양배추 손질

양배추는 얇게 채를 썬 후 굵은소금으로 30분 절여준 후 깨끗하게 헹궈  탈탈 털어 준비해주었답니다.


5. 양념장 만들기

파, 마늘, 고춧가루, 매실원액, 멸치 액젓을 넣고 잘 섞어주었어요.
미리 만들어놓으면 수분이 적당히 생겨 버무리기 쉬답니다.  물기를 짠 양배추를 넣고 잘 버무려주면 초간단 양배추김치 완성
새우젓을 넣어도 좋답니다.  돼지고기는 새우젓과 찰떡궁합이잖아요.

(매실원액으로 단맛을 멸치 액젓으로 짠맛을 입맛대로 조절하세요.)

쫄깃하고 고소한 돼지고기 사태 수육 그리고 양배추김치


수육을 오랜만에 만들어 먹어서 그런지 고소하고 쫄깃하고 참 맛나더라고요.
그리고 무생채를 할까 하다가 집에 양배추가 한통 있어서 양배추김치를 만들어서 곁들여 주었는데 요것도 수육과 잘 어울렸답니다.
양배추의 달큰한 맛이 수육과 찰떡궁합이었어요.  새우젓을 곁들이려고 했는데 이놈의 새우젓이 어디로 꽁꽁 숨었는지 안 보이더라고요 ㅠㅠ
수육은 새우젓인데 말이죠.




새우젓은 없었지만 칼칼하고 달큰한 양배추김치 듬뿍 올려서 맛있게 즐겼답니다. ^^
쫄깃 아삭~ 굿 조합~

돼지고기 사태는 지방이 적어서 기름기를 별로 안 좋아하는 분들에게 안성맞춤 고기랍니다.  그리고 체중조절이나 다이어트 중일 때도 참 좋은 부위고요.



뉴스속보를 보니 태풍 피해가 어마 무시하더라고요. ㅠㅠ
다들 피해 없으신 거죠?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출처: http://blog.naver.com/dhdmsdo79/221372258684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목록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