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이 후딱 지나가는 거 같아요.
아이 개학한지 며칠 안된 거 같은데 벌써 일주일이 지났네요. ^^ 방학 때보다 조금 일찍 일어나는 건 힘들지만
그래도 여유로운 아침을 보낼 수 있어서 좋네요. ^^
아침 이야기~
전 어렸을 때부터 엄마가 항상 아침밥을 해주셨거든요. 그게 습관이 되어 아침을 안 먹으면 허전하더라고요.
그리고 아침을 거른 날은 하루 종일 기운도 없고 힘들더라고요. 제가 평생을 아침밥을 먹고 자라서 그런지 아이에게도 항상 아침밥을 해준답니다.
그런데 주말은 학교도 안 가고 늦잠도 자야 하니 아침은 간단하게 즐기는 편이에요. 지난주는 냉장고에 있는 양배추와 크래미를 이용해서
간단한 주말아침을 즐겼답니다.
식빵 4장, 양배추 듬뿍, 치즈 2장, 크래미 한 팩, 갈릭 마요 소스, 레몬즙, 설탕, 소금, 후추, 마늘
1. 재료 준비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이용해서 만들었답니다.
아삭한 오이를 넣어주면 씹는 식감이 훨씬 좋아지겠지요. 그런데 전 오이만 먹으면 속이 불편해서 잘 안 사게 되더라고요.
2. 마늘 손질
송이가 참 좋아하는 마늘
음식 어디에 넣어도 마늘만 쏙쏙 골라 먹을 정도로 참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샌드위치에도 처음으로 넣어봤어요.
샌드위치에 넣을 거라 슬라이스해서 기름에 바삭하게 튀긴 후 기름을 톡톡 제거해주었답니다.
3. 양배추, 크래미
양배추는 최대한 얇게 썰어주고 크래미는 쫙 짝 찢어서 준비했어요.
4. 섞어주기
설탕, 소금, 후추는 살짝만 넣어주고 오늘은 마요네즈 대신 갈릭마요딥핑을 넣어주었답니다.
요즘은 요런 소스류도 정말 다양하게 잘 나오는 거 같아요. 피자, 너겟 찍어 먹을 때 맛있답니다.
5. 만들기
식빵을 그릴 팬에 한번 노릇하게 구워주고 위에 버터를 슥 발라주고 치즈도 올려주고 반죽해놓은 양배추 크래미도 듬뿍~
마지막에 튀긴 마늘을 올려주면 주말 아침 메뉴 또는 주말 간식인 아삭한 샌드위치가 완성된답니다.
만들기도 쉽고 간단해서 아침 메뉴로 굿 초이스죠
신랑과 송이는 고소하고 담백한 우유와 함께 ~
저는 커피와 함께 즐긴 주말아침메뉴~~
이것저것 차릴 것도 없어서 너무 여유로웠던 주말 아침이었답니다.
엄마 엄마~ 샌드위치에 마늘 넣으니 더 맛있다면서~~~
앞으로 모든 샌드위치에 마늘을 튀겨서 넣어달라고 하더라고요. 역시 마늘 사랑은 끝이 없네요.
그리고 다음에는 더 더~~많이 넣어달라며~ 전 요것도 많다고 생각했는데~~
마늘은 튀겨서 그런지 매운맛은 없고 고소하면서 살짝 달짝지근한 맛이 좋았답니다.
정말 잘 어울렸어요.
내일 메뉴로 뭐가 좋을까 고민되신다면
아삭한 양배추샌드위치 만들어서 즐겨보시는건 어떠세요~~~^^
출처: http://blog.naver.com/dhdmsdo79/22134963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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