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밤에 챙겨보고 있는 알토란~
요리에 대한 다양한 팁도 배울 수 있고 새로운 요리도 배울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지난주 토니오 셰프가 나와서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마약달걀장을 만들었는데 저도 드디어 만들어 보았답니다.
방송이랑 똑같이 만들어 보았어요.
특란 9개, 물 250 ml 진간장 250ml 꿀 4숟가락 물엿 3숟가락 맛술 1 레몬, 청고추, 홍고추, 양파
1. 재료 준비
달걀은 실온에 30분 이상 꺼내놓고 냉기를 빼줘야 껍질이 깨지지 않는답니다.
채소는 잘게 다져주었어요.
2. 달걀 삶기
달걀이 잠길 정도로 물을 가득 넣은 후 소금과 식초를 1숟가락 정도 넣어주어요.
소금 식초를 넣으면 껍질이 깨지는 것을 방지하고 쉽게 껍질이 벗겨진답니다.
이번에 새롭게 배운 것 하나 예전에는 달걀을 찬물에 넣고 팔팔 12분을 끓였는데 팔팔 끓는 물에 넣어주더라고요.
와우.. 이렇게 하면 시간도 단축되고 깨지는 것도 방지된다고 하니 앞으로 계란 삶을 때는 끓는 물에
그리고 마약달걀장을 만들 때 계란 삶는 시간이 중요하지요.
불은 중불로 줄이고 6 분 삶은 후 뚜껑 덮고 30초 뜸 들이기 그리고 계란을 넣자마자 휘휘 저어주기 이렇게 해야 노른자가 중앙에 온답니다.
3. 얼음물 & 껍질 벗기기
얼음 물에 담가주면 껍질이 잘 벗겨지고 훨씬 더 탱탱해진다고 해요.
그리고 껍질을 벗길 때는 물속에서 벗기면 더 잘 벗겨진답니다.
4. 양념장
물 250 ml 진간장 250ml 꿀 4숟가락 물엿 3숟가락 맛술 1 레몬
레몬을 넣으면 상큼한 맛도 더해주고 달걀도 더 탱글 해지고 일주일 정도 보관을 늘려준다고 해요.
5. 양념장 넣기
달걀을 넣고 양념장을 넣어주고 레몬을 슬라이스해서 넣어주어요.
홍고추와 청고추, 양파, ,냉장고에서 하루 정도 숙성해주면 딱 맛이 좋다고 해요.
6. 숙성 완료
끓이지 않고 양념장을 잘 섞어 부어놓고 하루 숙성만 해줬는데도 꼭 끓인 것처럼 색이 곱게 입었죠~
그리고 함께 넣은 고추, 양파 색도 곱네요.
과연 잘 익었을까? 반숙 성공했을까 두근두근 한마음으로 반을 잘라보았는데
와~~~반숙으로 정말 잘 익었죠.
앞으로 반숙할 때는 끓는 물에 6분 그리고 30초 뜸 들이기 기억해야겠어요.
간장과 물을 동량으로 넣었더니 짜지 않고 레몬이 들어가서 향긋한 향이 너무 좋았어요.
그런데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긴 한가 봐요. 저랑 신랑은 레몬향이 좋았는데 송이는 레몬을 넣지 않은 달걀장조림이 더 좋다고 하네요.
반찬 없을 때 달걀장 한 개 넣고 양념장과 채소를 넣고 슥슥 비벼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딱 내 스타일 취향 저격~~~맛이었답니다.
이번에는 저랑 신랑이 맛나게 즐겼는데 다음에는 레몬을 빼고 송이 달걀장을 만들어주려고요. 그땐 물 대신 다시마랑 버섯 우린 물을 더해
만들어보려고요. 훨씬 더 감칠맛 나고 맛이 좋을 거 같아요.
걱정했던 태풍은 조용히 지나가서 좋았는데 어젯밤부터 비가 계속 오네요.
뉴스를 보니 여기저기 비 피해 입으신 분들도 많으시더라고요. ㅠㅠ
아무쪼록 더 큰해가 없기를 바래요.
출처: http://blog.naver.com/dhdmsdo79/221346718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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