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죽 만드는법 채소 넣고 푹~ 끓여요.

등록일 2018-07-04 06:01

조회수 2,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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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만점 든든한 한 끼 닭죽 만드는법

땀을 많이 흘리는 송이와 신랑~
폭염이 오기 전에 몸보신해줄 겸 닭을 푹 끓여서 닭죽을 만들어주었답니다. 
저도 참 좋아하는 죽이라 맛나게 한 그릇 뚝딱했답니다.


3-4인분
토종닭 1마리. 찹쌀밥, 능이버섯,  표고버섯 한 줌, 당근 1/2, 부추 한 줌, 울금가루 약간, 다시마 손바닥 크기 2장,
다진 마늘 3숟가락. 황태채약간 or 황태머리
(황태와 다시마를 넣으면 구수한 맛이 두 배가 된답니다.)




1. 닭 손질
닭 요리를 할 때 항상 껍질을 벗겨 사용하는데 훨씬 담백한 닭죽이 된답니다.
만약 껍질이 잘 안 벗겨지면 한번 데쳐서 벗기면 수월하게 벗길 수 있어요.
팔팔 끓는 물에 울금가루 1/2숟가락을 넣고 닭을 넣고 5분 정도 삶아서 기름기 제거 잡내 제거를 해주었어요.



2. 끓이기
한번 데친 닭은 헹궈준 후 닭이 잠길 수 있을 정도로 물을 넣고 삼계탕용 한약재와 다시마, 건표고버섯을 넣고
푹 끓여주었답니다. 이때 다시마는 15분 후에 건져주어야 깔끔한 국물을 드실 수 있어요.
센 불에서 끓이디가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여 은은하게 40분 정도 푹 끓여주었답니다.
닭마다 다른데 전 토종닭으로 끓여서 좀 더 오래 끓여주었어요.


이때 찰밥을 미리 해놓으면 딱 좋겠지요.
개인적으로 닭죽을 끓일 때는 쌀을 넣는 것보다 찹쌀을 넣어줘야 훨씬 맛이 좋더라고요.



3. 닭 손질
닭은 뼈와 살을 분리한 후 잘게 찢어주었답니다.
최대한 얇게 찢어주어요.

4. 채소 손질
당근은 다져주고 부추도 송송 잘 라 준비해주었답니다.


5. 끓이기
찢은 닭, 부추, 당근, 다진 마늘 찰밥 그리고 닭을 넣고 푹 끓인 육수를 넣고 또 푹 끓여주면 된답니다.
더운 여름 한낮에 계속 끓이니 덥지만 맛나게 먹어줄 가족을 위한 보양식이니
땀 한 바가지 흘리면서 맛나게 끓였어요.  중간중간에 한 번씩 잘 섞어주었답니다.

다 익은 거라 오래 안 끓여도 되지만 전 30분 정도 중-약불에서 끓여주었어요. 닭죽은 뭐니 뭐니 해도 푹 끓여야 제맛이더라고요.


푹 끓여 고소함이 두 배 닭죽


역시 쌀보다는 찹쌀로 끓여서 그런지 고소함과 부드러움이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훨씬 든든하고요.  닭죽은 역시 찰밥으로 끓여야 제맛인 거 같아요.  어제도 끓여먹었는데 찹쌀이 똑~ 떨어져서 쌀로 끓였더니
맛이 덜하더라고요.


신랑도 송이도 두 그릇씩 싹싹 긁어먹었답니다.
불앞에서 땀 흘린 보람이 있더라고요.


토종닭으로 끓여서 고기도 쫄깃하니 참 맛있었어요.
토종닭을 싫어라 했는데 이젠 쫄깃한 식감이 참 좋네요.
닭죽 만드는법 어렵지않죠. 가족을 위해서 맛있고 든든한 보양식 오늘 저녁 어떠세요~



출처: http://blog.naver.com/dhdmsdo79/22131149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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