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버지가 직접 마당에 농사지은 상추
지난번 시댁 갔을 때 시어머니가 싸주셔서 반은 쌈 싸 먹고 반은 상추겉절이를 해 먹었답니다.
직접 텃밭에서 키운 거라 엄청 연하고 맛있었답니다. 다음에 시댁 가면 더 많이 가지고 오려고요.
재료 준비와 만들기
재료 : 상추 한 줌, 부추 한 줌, 양파
양념 : 고춧가루 2, 멸치 액젓 1, 매실원액 1, 식초 아주 약간, 다진 파 1, 다진 마늘 1, 참기름 1/2, 깨 1
(숟가락 기준)
1. 재료 손질
상추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헹궈준 후 먹기 좋게 손으로 3등분으로 잘라주었어요.
부추는 헹궈서 물기를 탈탈 털어주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고 양파는 채 썰어 주었답니다.
2. 양념장 & 버무리기
고춧가루, 매실원액, 다진 파, 다진 마늘, 매실원액, 멸치 액젓, 식초, 참기름, 깨를 넣고 잘 섞어준 후 준비된 채소를 넣고 살살 버무려 주면 된답니다.
상추랑 부추는 연하기 때문에 살살 털어가면서 무쳐주는 게 중요하답니다.
시아버님이 직접 농사진 거라 그런지 정말 부드럽고 맛있어요.
상추가 조금 밖에 없어서 부추와 양파도 함께 곁들였는데 같이 무치길 잘했더라고요. 상추겉절이만 했을 때보다 훨씬 더 맛이 좋았답니다.
오리고기와 함께 저녁 반찬으로 맛나게 즐기고 조금 남은 상추겉절이는 다음날 따뜻한 밥에 남은 겉절이를 듬뿍 올린 후
참기름 휘 한 바퀴 돌려주고 슥슥 비벼 먹었더니 꿀맛이었답니다. ^^ 급하게 먹느라 사진 찍는 것도 까먹었네요.
요즘 상춧값은 물론 다른 채솟값도 저렴하더라고요. 그리고 금자였던 감자도 원래 가격을 찾은듯하더라고요.
채소, 과일값 저렴할때가 가장 좋네요~^^
어제 이어 오늘도 비가 제법 많이 내리네요.
빗길 운전조심하시고 빗길도 조심하세요.
출처: http://blog.naver.com/dhdmsdo79/221277691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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