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다리던 햇마늘종이 나왔어요. ^^
송이가 마늘종 장아찌를 좋아하다 보니 이맘때 되면 마늘종을 기다려지게 되더라고요. 나온 지 얼마 안 돼서 그런지 시장이나 마트에 다발로 파는 건 안 보이고 소량묶으로만 판매를 하더라고요. 우선 한 단만 사 와서 마늘종 요리를 만들어보았답니다.
쫄깃한 어묵 속에 알싸한 마늘종을 넣어 만든 어묵마늘쫑부침~^^
모양도 예쁘고 한 입에 쏙~ 먹기 딱 좋았답니다.
1. 어묵과 마늘종
마늘종은 깨끗하게 씻은 후 어묵 안으로 마늘종을 공간 없이 넣어주었어요.
공간이 생기면 마늘종이 탈출할 수 있으니 꽉꽉 채워주셔야 한답니다. 마늘종이 살짝 매운맛이 있는데 살짝 데쳐주면 매운맛이 사라지니 매운맛이 싫다면
끓는 물에 소금 넣고 5초 정도만 데쳐주세요.
동그란 어묵에 마늘종이 6-7개 정도 들어갔네요.
어묵 크기, 마늘종 크기마다 다르니 요건 그냥 채워주시면 된답니다.
2. 옷 입히기
부침가루와 달걀옷을 꼼꼼하게 입혀주었답니다. 튀김으로 즐기고 싶다면 빵가루 옷을 입힌 후 기름에 튀겨주면 되겠지요.
술안주로 최고일듯 싶어요.
3. 익혀주기
기름을 조금 넣은 팬에 앞뒤 옆 돌려가면서 노릇하게 입혀주었답니다.
고소한 맛이 좋다면 계란 옷을 한 번 더 입혀주세요.
쫄깃한 어묵과 알싸한 마늘종 요거 요거 맛있네요.
특히 술안주로도 좋겠더라고요. 명절 음식으로도 딱 좋을 거 같고요. 그런데 명절에는 마늘종이 수입품밖에 없으니 그게 살짝 아쉽네요.
그냥 먹어도 맛있었지만 매콤 달콤한 초고추장에 콕 찍어 먹어도 맛있었답니다.
구멍 뚫린 어묵 구운어묵 요것만 사고 싶은데 동네 마트에 가니 따로 안팔더라구요. ㅡㅡ 그래서 어묵탕에 있는 어묵으로 만들어서 소량만 만들었는데
너무 아쉬웠어요. 다음에 대형마트가면 많이 사서 많이 만들어놓으려구요. ^^
삼 일간의 연휴가 시작되었네요.
미세먼지도 없고 초미세먼지도 없다고 하니 참 좋네요. 신나는 어린이날~ 연휴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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