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시골에서 올라온 표고버섯이라면서 몇개 챙겨줬어요.
효리네민박에 나온 표고버섯탕수육을 할까 표고버섯무침을 할까 행복한 고민을 하다가 둘다 만들었답니다.
간단하게 한끼 즐기기 딱 좋은 영양반찬이에요.
향긋한 표고향과 쫄깃한 씹는 식감이 좋은 반찬이였답니다. 아들이 싫어해서 멀리했던 표고버섯요리 앞으론 자주 올릴테야.
1. 버섯 손질
버섯은 씻지 않고 먹는 채소긴 하지만 이사람 저사람 손을 거쳤기에 가볍게 헹궈서 물기를 톡톡 제거해 준 후 슬라이스해주었답니다.
2. 찹쌀가루 옷입히기 & 쪄주기
봉지에 찹쌀가루 2숟가락, 버섯을 넣고 흔들어 주었어요. 가루옷 입힐때는 이 방법이 최고에요.
물이 팔팔 끓어오르면 10분간 쪄주면 된답니다.
3. 양념장 만들기
간장, 부추, 깨, 마늘, 참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양념장을 만들어 준 후 살살살 무쳐주면 된답니다.
뜨거우니 한김 식힌 후 무쳐주면 된답니다.
쫄깃한 식감과 향긋한 버섯향이 참 좋았던 표고버섯요리였답니다.^^
꽈리고추찜과 비슷하게 만들어 보았는데 꽈리고추찜보다 더 맛이 좋더라구요. 아무래도 쫄깃한 식감이 좋아서 였던거 같아요.
다 만들어진 무침을 보면서 하얀색 부분 파를 넣어주었으면 더 맛있보였겠다. 생각이 들었네요.
다음엔 꼭 넣어줘야겠어요.
미세먼지가 심한 월요일이네요. ㅠㅠ
빨리 사라져서 마음껏 외출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전 오늘 제 공간을 또 정리해보려구요. 정리는 끝이 없는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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