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전 만들기 젓가락이 멈추질 않네~

등록일 2018-03-19 06:01

조회수 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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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전에 미나리도 넣고 전복도 넣고 맛나게 부치기

친정 아빠가 자주 해주던 부추전~
오랜만에 부추전이 먹고 싶어서 맛나게 부쳐먹었답니다.  집에 있는 다양한 재료를 넣고 말이죠. 
과연 어떤 재료가 들어갔을까요~ 두둥~~~

마늘쫑장아찌 간장에 콕~
캬~ 꿀맛~ 부침개맛~

바로 따끈하게 부쳐서 두 장을 홀랑 먹었답니다.
점심을 안 먹었더니 계속 들어가더라고요. 더 먹고 싶었지만 신랑도 주고 언니 집도 가지고 간다고 해서 두 장으로 만족했답니다.

재료 부추한줌, 미나리한줌, 꼬마전복, 청양고추, 어묵, 부침가루3컵, 물3컵, 고추기름3숟가락

오늘의 이색 재료는 바로 꼬마미니전복이랍니다.
동네 언니가 알려준 꼬마미니전복 ㅋㅋㅋ 정말 귀엽죠.  요건 조만간 소개해드릴게요.   삶아서 껍질을 벗기고 살만 발라놓았답니다. 

1. 재료 손질
부추와 미나리는 깨끗하게 씻은 후 물기를 털어준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었답니다.
부추전에 향긋한 미나리를 넣어 맛을 업그레이드 해주었어요.


2. 어묵 손질
쫄깃한 어묵도 있어서 넣어주었어요. 아이들도 참 좋아하겠지요.
어묵은 끓는 물에 데쳐서 부추, 미나리와 비슷한 크기로 잘라주고 쫄깃한 맛을 더해주기 위해 기름을 넣지 않은 팬에 노릇하게 구워주었답니다.
고소하고 맛있어서 계속 입속으로 먹었네요.

3.  담기
부추, 미나리, 구운 어묵(한 김 식혀서). 꼬마미니전복을 커다란 볼에 담아주어요.
꼬마미니전복은 볼 때마다 너무 귀여워요. 졸깃한 식감도 정말 좋답니다. 일반 큰 전복이랑 비슷해요.

4. 반죽하기 
 재료에 부침가루 3컵을 넣고 잘 섞어주어요. 먼저 부침가루 옷을 입혀줘야 부칠 때 겉돌지 않는답니다.
하나하나 탈탈 털어가면서 옷을 입혀주는 게 포인트에요.

5. 고추기름
며칠 전 고추기름을 만들었는데 요거 은근 칼칼하니 맛이 좋더라고요. 부추전에 넣으면 어떤 맛일까 하고 3숟가락 정도 넣어주었는데
슈퍼 그레잇이였어요.

6. 물 넣고 반죽하기
다른 전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부추전은 재료가 부침가루보다 재료가 푸짐하게 들어가야 맛이 좋더라고요.
그래서 전 부침가루를 많이 넣지 않는답니다.  딱 사진에 보이는 정도~  이 정도만 넣어도 충분히 맛나게 붙여진답니다.

7. 기름은 적당량으로
기름을 넣고 팬을 달군 후 한 국자 떠서 최대한 얇게 펴주면 된답니다. 부추전은 얇아야 맛있어요~~~^^
부추도 보이고 미나리도 보이고 어묵도 보이고 전복도 보이고 푸짐 푸짐하죠.
바삭한 전을 드시고 싶다면  중간중간에 가장자리에 식용유를 넣어주면 된답니다.  특히 뒤집었을 때 바로 넣어주시고요.

부추전 만들기


향긋함과 쫄깃함이 좋았던 부추전~~~
어묵과 전복의 쫄깃함~ 그리고 미나리와 부추의 향긋함~청양고추와 고추기름이 들어가서 알싸한 매운맛도 좋았답니다.
특히 따뜻할 때 먹어도 맛있었지만 식어서 먹어도 맛이 좋더라고요.

 요즘 제철 맞은 파릇파릇 채소들~
주말 뭐 해 먹을까 고민되신다면~ 집에 있는 채소들 넣고 바삭한 전해 드셔보시는 건 어떠세요~



출처 http://blog.naver.com/dhdmsdo79/221231436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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