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가 만두를 만든다면서 놀러 오라고 주말에 슝~ 하고 다녀왔답니다.
제가 만든 만두도 맛있지만 엄마 손맛이 들어간 친정 엄마표 만두도 최고예요
친정부모님표 만두와 그리고 향긋한 봄나물 무쳐서 간식으로 즐겼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간단하면서 맛은 최고~~^^
1. 채소 손질
양파는 채 썰어주고
달래는 뿌리 부분은 신경 써서 세척 한 후 손가락 길이 정도로 잘라주었답니다.
미나리는 손질이 깨끗하게 되어있어서 뿌리의 질긴 부분만 제거한 후 달래와 같은 크기로 잘라주었어요.
채소 손질할 때는 될 수 있으면 비슷한 크기로 잘라야 보기가 좋답니다.
2. 만두 굽기
봄나물과 함께 즐기려고 일부러 납작하게 만두를 만들었답니다. ^^
만두소는 별로 안 들어 갔지만 봄나물과 함게 즐기기에는 안성맞춤이에요. 팬에 식용유를 조금 넣고 노릇노릇하게 구워주면 된답니다. 바삭한 만두를 원하면
기름을 넉넉하게 넣고 튀기듯 구워주세요.
3. 양념장
고춧가루, 마늘, 식초, 액젓, 간장, 깨를 넣고 잘 섞어준 후 물기를 탈탈 털어 제거한 봄나물과 채소를 넣고 살살
털어가면서 버무려주면 향긋한 봄나물 완성된답니다. 참기름을 아주 소량만 넣어서 고소한 맛을 더해줘도 좋답니다. 대신 2-3방울만 넣으셔야 해요.
만두 위에 봄나물 올려서 한입 크게 먹으면~~~
봄나물 향기가 가득 들어오고 만두의 쫄깃한 맛과 고소한 맛이 또 한번 ~ 입안 가득 훅 ~ 들어온답니다.
만두를 좋아하고 요즘 봄나물을 좋아해서 그런지 정말 맛이 좋았어요.
올 봄에는 비가 제법 오는 듯해요.
오늘도 촉촉한 비가 내리네요. 이런날은 큰 통유리가 있는 카페에 앉아서 커피한잔 마시면 ~ 딱 좋은데 말이죠. ^^
비오는 목요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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