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비요리 조림이 맛있죠. 역시 법성포굴비~

등록일 2018-01-22 06:01

조회수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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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둑 굴비조림~대령이요~

식탁에 요즘 가장 많이 올리는 반찬 중 하나가 굴비 반찬이 아닐까 싶어요.
송이가 좋아하고 신랑이 좋아하다 보니 일주일에 2번 정도는 올리고 있답니다. 신랑과 송이는 굴비요리 중 구이를 좋아하는데 전 포슬포슬 감자가 들어간 굴비조림을 참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절 위한 반찬 굴비조림을 뚝딱 만들었답니다.



역시 밥도둑 굴비조림~
굴비가 맛있어서 그런지 굴비도 감자도 꿀맛이었답니다.  앞으로 굴비구이랑 조림이랑 번갈아가면서 올려야겠어요.
구이만 좋아한다는 송이와 신랑도 맛나게 야미야미~


굴비조림 재료

굴비 2마리, 감자 3개, 만능 양념장 2숟가락,  육수 300ml, 파, 마늘, 후추, 청양고추 분말


굴비 손질


지느러미는 다 가위로 싹둑~ 잘라주고 칼등으로 비늘 제거는 필수
구이 할 때는 내장을 제거할 필요는 없는데 조림을 할 때는 내장 제거가 필수랍니다. 아가미에 젓가락을 넣어서 당기면 내장이 쏙 빠진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주둥이도 가위로 싹둑 잘라주면 깔끔하고 담백한 굴비조림을 즐길 수 있답니다.

바닥에 감자를 깔아주고 굴비 두 마리를 올려주고 육수에 양념장을 풀어서 자작 자작하게 넣어주었답니다.
만능 양념장 만들어 놓으니 전골요리, 국물요리 간편하게 넣어서 풀어주면 되니 딱 좋네요.

센 불에서 끓이다가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여서 은은하게 조려주시면 된답니다.
굴비는 금방 익는데 감자가 생각보다 오래 걸리거든요~ 감자가 익을 때까지 중불에서 푹 익혀주면 맛있는 굴비조림이 된답니다.
마지막에 파와 마늘, 후추, 청양고추 분말도 톡톡 넣어주어요.


굴비조림


손이 가요 ~ 손이가~ 굴비조림에 손이 가요~~~
구이도 맛있지만 조림도 꿀맛이었어요.  탱글탱글 굴비 살과 포슬포슬 감자 칭찬해~~~^^
보통 조림하면 무를 많이 넣는데 친정엄마는 항상 무대신 감자를 넣고 하셨거든요. 그래서 저도 무보다는 감자를 넣는 게 훨씬 맛이 좋더라고요.



영광법성포굴비 천년다랑
천년다랑 굴비는 2월부터 4월, 10월부터 12월 사이에 잡히는 100% 국산 참조기로만 만든다고 해요.  그래서 더욱 살이 탱탱하고 맛깔난 거 같아요.
이후 바닷물을 직접 염전으로 끌어와 3년 이상 간수를 뺀 국산 천일염만을 사용하여 하나하나 직접 기소금을 하는 전통 방식으로 간을 해준답니다. 굴비는 습도와 일조량이 중요한데 법성포굴비는 법성포의 바람으로 100일간 정성스럽게 말려서 먹기 좋게 진공포장한답니다.
영광의 굴비 제조공장 중 유일하게 해충 방지시설을 구비하고 있다고 해요~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겠지요.



먹기 좋게 두 마리씩 진공포장이 되어있어요~  어머 하단에 ~ 자도 있어서 몇 센티인지 확인할 수 있답니다.
한 팩(2마리)을 먹기 몇 시간 전에 냉장고에서 해동 후 손질하고 요리하면 딱 좋답니다. 두 마리만 구워도 조림을 해도 충분한 우리 집이랍니다.

조림을 해도 구이를 해도 간도 딱 좋네요.
잘말린 인진쑥을 빻아 국내산 천일염과 함께 간을 해서 비린내가 전혀 없고 굴비 특유의 구수함과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답니다.


정말 맛있는 밥도둑~ 법성포굴비

맛있는 법성포굴비


출처: http://blog.naver.com/dhdmsdo79/22118982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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