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세지 야채볶음 역시 맛있네. 소야볶음

등록일 2018-01-18 13:46

조회수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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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반찬 술안주로 좋은 소세지 야채볶음

소세지를 좋아해서 가끔 먹곤 하는데 끓는 물에 데쳐 간편하게  즐기는 편인데 며칠 전 집밥 백선생 재방송을 보는데 소세지 야채볶음이 나오더라구요.
오호 ~ 그런데 방법이 기존에 알고 있던 소야볶음이 아닌 밀가루로 루를 만든 어서 양념을 했는데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살짝궁 응용해서 만들어 보았답니다.


데쳐먹는 건 이제 그만~ 앞으로 백종원 소세지 야채볶음으로 즐겨야겠어요.
야채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고 양념만도 진하지 않으면서 묵직한 느낌이 정말 좋았거든요

소세지 야채볶음 재료

소세지 한봉(180g), 미니 단호박 1/2, 양파, 마늘
양념 : 밀가루 듬뿍 1, 식용유 3, 케첩 1, 우스터소스 2, 설탕1 (싱겁다면 간장, 케찹 추가)

소세지는 칼집을 낸 후 끓는 물에 2분 정도 데쳐주었답니다.  방송에서는 그냥 했는데 햄이나 어묵은 데쳐먹는 게 습관이 되어서 그냥 데쳐서 준비해 주었어요.
요렇게 하면 짠맛도 조금은 사라지고 좋더라고요.

단호박과 양파, 마늘은 소세지와 비슷한 크기로 큼지막하게 잘라주었답니다.
야채는 집에 있는 채소를 이용하면 좋겠지요.  호박, 파프리카, 버섯, 브로콜리 어떤 채소든 ok

백종원 소세지 야채볶음이 특별했던 이유~
바로 식용유와 밀가루를 이용해서 루를 만들어 주는 거예요. 보통 루는 버터와 밀가루로 만드는데~ 특이하게 식용유를 이용해서 만들었답니다.
루가 브라운을 띄었을 때 불을 끄고 케찹, 우스터소스, 설탕을 넣고 잘 섞어준 후 물을 반컵 정도 넣고 잘 섞어주었답니다. 물을 많이 넣지 않고 딱 필요한 만큼만 넣어서 끓여주었어요.

한쪽에서는 소스가 끓고 있고 한쪽에서는 소세지와 채소들을 구워주었답니다.
소세지와 마늘을 먼저 넣고 노릇노릇하게 구워주다가 양파와 호박도 넣고 중불에서 타지 않게 은은하게 구워주었어요.  기름을 따로 넣지 않았답니다.
만약 탄다면 불을 가장 약불로 줄이고 물을 조금 넣어서 채소를 익혀주면 된답니다.

준비된 소스에 구워진 소세지와 야채를 넣고 약불에서 잘 볶아주면 백종원 소세지 야채볶음이 완성된답니다.
소스 맛이 궁금해서 콕 찍어 먹어봤는데 오호 맛있어요. 케찹, 우스터, 설탕만 들어갔는데도 말이죠. 우스터 특유의 새콤한 맛이 너무 좋더라고요.
우스터소스가 없다면 간장1 식초1을 넣어주면 된답니다.


집에 있는 재료와 소스로 간단하게 만든 소세지 야채볶음
맨날 끓인 비엔나 소세지만 즐겼는데 간단하게 양념을 해서 소야볶음으로 즐기니 정말 맛있더라고요.


미니 단호박 이리 굴러다니고 저리 굴러다녀서 어디에 쓸까 하다가 넣어보았는데~ 너무 맛있어요.
요렇게 케첩 양념에 볶아주니 또 다른 맛이었답니다. 앞으로 볶음요리나 조림 요리에 단호박을 꼭 넣어줘야겠어요. 아이들에게도 정말 좋다고 하더라고요.

오랜만에 백종원 레시피 따라 해봤는데 역시 언제 만들어 먹어도 간편하고 맛이 좋네요. ^^
또 간편하고 맛있는 아이반찬 뭐가 있는지 찾아봐야겠어요. ^^



출처: http://blog.naver.com/dhdmsdo79/221171575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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