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싶은 게 많은 송이~ 해주고 싶은 것이 많은 엄마~ 송이와 엄마는 아주 찰떡궁합이랍니다. ^^
방학이라 삼시 세끼 걱정하시는 분들 많은데 제 머릿속에는 송이에게 어떤 맛있는 걸 해줄까 계속 고민 중이에요.
오늘은 냉장고 한켠에 있는 김장김치로 김치요리 볶음김치를 만들었답니다. 요거 하나만 있으면 몇 끼는 간단하게 해결되거든요.
간단하게 뚝딱 만든 김치요리
요걸로 김치덮밥도 만들어주고 삼각김밥도 만들어주고 김치 전도 만들어 줬답니다.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서 참 좋은 김치요리 볶음김치
잘 익은 김치 한쪽, 참치 통조림, 진미채 한 줌, 대파 1개, 설탕 1숟가락, 맛간장 1숟가락
(간장과 설탕은 입맛에 맞게 넣어주세요.)
보고만 있어도 침 고이는 김장김치
작년 아니 이제 재작년이 되었네요. 재작년 겨울에 담근 김장김치에요~ 흡~~~!! 김치는 먹기 좋은 크기로 송송송 썰어주었어요.
너무 크면 굴러다니기 때문에 쫑쫑쫑 썰어주는 게 좋답니다.
통조림 참치 기름은 먹어도 된다 먹으면 안 좋다 참 말이 많지요.
그럴 땐 안 먹는 게 좋은 거 같아요. 그래서 체에 담아서 기름을 빼주었답니다. 찬물 샤워를 시켜주면 김치볶음이 훨씬 담백해요.
앗~~ 파기름을 내는 사진 찍은 줄 알았는데 사진이 없네요.
파를 송송송 썰어서 식용유를 3-4바퀴 돌려주고 파기름을 내주었어요. 볶음요리는 파기름이 최고~
파에서 달달한 향이 올라오고 색도 브라운으로 바뀔 때쯤
진미채는 흐르는 물에 물기를 꾹~ 짜서 넣어주고
참치도 넣어주고
그리고 마지막 가장 중요한 김치는 김칫 국물을 꾹~ 짜서 넣어주어요. 김칫 국물까지 넣으면 자칫 질퍽해진 김치볶음이 될 수 있답니다.
삼각김밥이나 김치김밥을 만들 때는 질퍽거리면 국물이 질질~새서 지저분하고 맛이 없거든요.
김장김치가 살짝 새콤해서 설탕 한 숟가락과 며칠 전에 만든 맛간장도 한 숟가락 넣어서 맛과 향을 그리고 단맛을 더해주었답니다.
요건 입맛에 맞게 넣어주세요~ 매콤한 김치볶음이 좋다면 청양고추를 송송송 썰어 넣어도 좋겠지요.
그리고 센 불에서 빠르게 달달 달 볶아주면 김치볶음이 완성된답니다.
김치볶음 하나 만들어 놓으면 활용도가 정말 짱짱 좋아요.
밥반찬으로 즐겨도 맛있고 볶음밥이나 주먹밥에 넣어도 그만이랍니다. 미리 만들어 놨기 때문에 시간도 줄일 수 있어요. ^^
전 김치볶음으로 김치전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볶음김치 넣고 부침가루 넣고 물 넣고 잘 섞어서 팬에 기름 살짝 넣고 부쳐주면 초간단 김치전 완성
송이가 먹고 싶다는 김치 참치 삼각김밥도 만들어 주었어요.
밥 넣고 치즈 한 장 올리고 볶음김치 듬뿍 올려주고 밥으로 다시 덮어주면 초간단 김치 참치 삼각김밥도 완성
넉넉하게 볶아서 아픈 친구에게 조금 나눠졌는데 계란 프라이 올려서 김치덮밥 만들어줬다며~
잘 먹었다고 하더라고요. ^^ 요렇게 먹으라고 알려주려고 했는데 벌써 알고 잘 먹어주었더라고요~~~^^
김치전도 정말 맛있어요~ 중간중간 진미채씹는 맛도 일품이였답니다. ^^
간단해서 좋고 다양하게 활용해서 좋은 김치요리 김치볶음~ 겨울방학 삼시세끼 챙겨주기 힘들때 냉장고에 만들어 놓으면 든든하답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dhdmsdo79/221176849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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