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가장 먹고 싶었던 음식 중 하나 돈가스~~~^^ 엄마가 어렸을 때 종종 해주시곤 하셨더랬어요~~^^
지금은 제가 송이에게 만들어 주고 있답니다.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강호동까스~~ㅋㅋ 송이랑 재방송 보면서 우아~ 크다 정말 맛있겠다 하면서 보는데
송이가 먹고 싶다고 해서 바로 만들어 주었답니다.
얇아서 더욱 바삭하고 고소한 돈가스
원래 두툼한 돈가스를 좋아하는데 얇은 #강호동가스 얇은 것도 맛있네요. 특히 아이들이 딱 좋아할 맛~~~!!^^
돈가스 등심 400g, 요플레 1, 갈릭 소금, 후추, 달걀 1, 튀김가루, 빵가루, 파슬리가루
돈가스소스 : 물1컵, 우스터소스100ml , 케찹 50ml, 간장1숟가락, 설탕3숟가락, 전분가루1/2숟가락 + 물1숟가락, 버터한조각
(취향에 따라 설탕과 간장을 추가해주세요.)
예전 같았으면 이 상태로 그냥 했을 텐데
오늘은 강호동가스를 만들어야 하니 작업 하나를 추가했답니다.
방망이로 두드려주기~
고기 망치가 없어서 유리병으로 톡톡톡 두드려주었답니다. 너무 얇게 두드리면 찢어져서 적당히 얇게 두드려주었어요.
앞으로 자주 먹고 싶다고 하니 고기 망치 하나 사놔야겠어요.
얇게 편 고기는 요거트를 슥슥 발라주었답니다. 알토란에서 나온 정호영 셰프님의 비법이에요.
유산균이 잡내를 잡아주고 고기를 단백질을 분해해 고기를 부드럽게 해준다고 하더라고요~ 요런 건 또 따라 해봐야지요.
언니가 준 갈릭 소금을 위에 송송송 뿌려주고 후추도 드륵 드륵 갈아서 밑간해준 후 냉장고에 30분 정도 숙성을 시켜주었답니다.
숙성될 동안 돈가스 소스도 만들어야겠지요. 요즘 귀찮아서 시판 돈가스 소스를 사용했는데 오늘은 특별히 만들어서~~~^^
돈가스 소스는 #백종원레시피 돈가스 소스를 참고해서 만들어보았답니다.
물, 우스터소스, 케찹, 설탕, 간장, 전분물 그리고 버터한조각을 넣어서 풍미를 더해주었어요. 기존 소스에는 버터가 안 들어가서 버터를 넣기 전에 맛을 보니 맛이 덜해서 버터 한 조각을 넣어주었더니 훨씬 고소하고 풍미가 좋았답니다.
숙성된 돈가스는 튀김가루 - 달걀옷 - 빵가루 옷을 입혀주었답니다. 빵가루는 들뜨니 않게 꾹꾹 눌러주었어요.
170도에서 바삭하게 튀겨주면 돈가스 만드는법 완성~!!
얇아서 좋은 점 빨리 튀겨져서 정말 좋네요. 두꺼우면 익었나 안 익었나 확인해야 하고 겉은 타고 속은 안 익고 하는데 얇으니 정말 빨리 익어요~~~^^ 슈퍼그레잇~
채 썬 양배추와 함께 세팅한 돈가스~~
사진으로는 그리 커 보이지 않지만 강호동가스만큼은 아니지만 제법 큰 돈가스랍니다. 소스도 적당히 뿌려주어요. 방송 보니 찍먹 부먹으로 논쟁이 좀 있었던 거 같은데 전 공평하게 반은 찍먹 반은 부먹으로 준비해 주었답니다. 송이는 뭐 ~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았는지 아무 말도 없었어요.
빵가루에 파슬리가루를 넣었더니 튀기는데 요 가루들이 타더라고요.
그래서 다음에는 파슬리가루는 패스~ 하기로 했답니다. 넣은 게 더 예쁘긴 한데 말이죠~
소스~ 오호 슈퍼그레잇~~~!!
마지막에 넣은 버터의 풍미가 너무너무 좋았어요. 앞으로 조금 귀찮더라고 소스도 맛깔나게 만들어 줘야겠어요.
돈가스 고기가 얇으니 확실히 더 바삭하고 고소하니 맛이 좋았답니다.
송이도 두꺼운 것보다 얇은 게 훨씬 맛있다고 하네요. 앞으로 얇게 얇게~~ 그리고 크~~~게 만들어 달라며~ 이것도 엄청 컸는데 ~~~ 한 장을 더 먹었다는~~
잘 먹어주니 참 예쁜데 늘어나는 뱃살 때문에 요즘 걱정이 많네요~~크크크 쑥쑥 크려니 하고는 있지만 ~~ 잘 먹고 쑥쑥 크렴~~~~^^
출처: http://blog.naver.com/dhdmsdo79/221177743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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