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빠뉴 샌드위치
[ 브런치 만들기 ]

샌드위치라면 사족을 못 쓰는 나.
막입이라 그냥 빵에 마요네즈만 발라도 맛있다.

그런데 옆동네 천연발효종 빵집에서 깜빠뉴를 보자마자...
음,,, 너는 무조건 샌드위치감이다... 했던...ㅋㅋ

브런치로 마음 먹고 만든 샌드위치지만 복잡하거나 구하기 어려운 재료는 없다!!
평범한 재료에...
단지 샌드위치 소스에만 조금 힘 줬을 뿐.
조금... 아주... 조금...
강한 부정은 강한 긍정이라던데...
난 정말 조금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깜빠뉴 샌드위치 만들기 재료
깜빠뉴 샌드위치 2개 분량
토마토 1.5~2개
체다슬라이스치즈 2장
삶은 달걀 2개
상추와 양상추 적당히
* 샌드위치 소스 - 크림치즈 2큰술, 플레인요구르트 2큰술, 유자청 1큰술

깜빠뉴는 취향껏 샌드위치 만들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고...

기름 두르지 않은 팬에 앞뒤로 살짝 구워주었다.

크림치즈와 플레인요거트, 유자청을 골고루 섞어
샌드위치 소스도 만들고...

삶은 계란은 계란슬라이서를 이용.^^

샌드위치의 토마토는 무조건 얇아야 한다.
그래야 샌드위치 쌓기도 편하고 먹기도 편하고...

양상추와 상추는 깨끗이 씻어 채소탈수기를 이용해
최대한 수분을 제거하고...

체다슬라이스치즈도 준비.

깜빠뉴 → 샌드위치소스 → 양상추 → 상추 → 슬라이스치즈 → 토마토 → 계란 → 샌드위치소스 → 깜빠뉴
순서대로 쌓아올려주었다.

위의 샌드위치 만들기 순서에는 빠졌지만 파마산치즈도 갈아 올렸는데...
이건... 선택옵션으로...
적은양이라 맛은 그리 크게 좌우되지 않는다.
난,,, 그냥... 겉멋이 들어서... 있던 치즈... 슬쩍 갈아줬을 뿐.
ㅎㅎㅎ

이렇게 깜빠뉴 샌드위치 만들기 끝.
난 레몬차를 더해 브런치로 만들었지만 꼭 브런치뿐이랴?!?
난 샌드위치라면 언제든 OK구만...ㅎㅎ

햄이나 베이컨 같은 거,,,
한조각도 안들어갔지만 정말 맛있다!!
아니 어쩜 그런것들이 없어 더 맛있었을 수도...

특히 건강하면서 세련된 맛이 느껴졌던 샌드위치 소스가 완전 내스타일...

그나저나
욕심껏 쌓아올렸더니 고상하게 먹기엔 글렀다.
턱이 빠지지 않을 정도로 있는대로 입을 벌려야 하니...
ㅋㅋ
어쨌든 주말에 브런치로 만들었는데...
사진 보고 있으려니 또 먹고프네.
이 죽일 넘의 샌드위치 사랑 같으니라고...ㅋㅋㅋ
- 맑음의 맛있는 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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