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없는 강냉이,,, 카라멜강냉이로 다시 태어나다

등록일 2017-03-30 00:00

조회수 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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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멜강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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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푸드매장에서 구입한 찰옥수수 강냉이 한봉지.

찰옥수수로 만든 강냉이라

그냥 옥수수보다 더 맛있음을 기대하고 ​구입했건만

맹맹하니 이맛도 저맛도 아닌것이​...

왠만하면 뭐든 다 잘먹는 남편조차도 고개를 설레설레 흔드는걸 보면...

그럼...그.그...그러면... 정말 답이 없는거다!!

그냥 먹기엔 말이지.ㅠㅠ

그래서 만들게 된... 만들 수 밖에 없게 된... 카라멜강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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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멜팝콘에서 힌트를 얻었는데​

자꾸만 손이 가는 카라멜강냉이가 되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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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라멜강냉이 만들기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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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옥수수 강냉이 100g

연유 2큰술

코코넛설탕 1.5큰술

올리고당 1큰술

가염버터 1~ 1.5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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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엔 야물딱지고 바스락바스락하니  맛날것 같은 찰옥수수강냉이.

​그런데 영 맛이 안계시다.ㅠㅠ

씹을수록 맹맹 씁쓸한 맛만 올라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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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 무팽창제라 하여 믿음직한 마음에 구입했더만

그것때문에 맛이 더 덜한것 같기도 하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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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준비한 카라멜 재료,,,

연유, 코코넛설탕, 올리고당, 가염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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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카라멜을 만들 땐 생크림을 사용하지만 난 생크림이 없어 연유로...^^

생크림이나 연유나 본디 한몸에서 출발했으니

아주아주 까다로운 입맛의 소유자가 아니라면 연유도 은근 괜찮은 카라멜시럽 만들기의 재료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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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재료를 넣고 설탕이 녹으며 끓기 시작하면(중불)

숟가락을 이용해 골고루 섞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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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바로 끈적끈적하니 농도가 잡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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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불을 끄고...

​강냉이를 넣어 재빠르게 섞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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숟가락 두개를 이용해 짜장면을 비비듯 하면

카라멜 시럽이 강냉이에 골고루 쉽게 코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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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 난 테프론시트를 이용했지만...) 쟁반이나 종이호일에 넓게 펼쳐 식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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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자기들끼리 서로 붙어 있는것들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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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식은 뒤,,,

손으로 오글오글거리며 떼어주면 알알이 다 분리가 돼

왠만하면 다시 붙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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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없는 강냉이,,,

카라멜강냉이로 변신 완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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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가 완전히 날아가면

강냉이에 카라멜시럽이 코팅 돼 바삭하면서도 달달하니...

​저절로 손이 가고 가고 또 가고...ㅎㅎ

손에도 전혀 붙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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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미와 좀 더 다크한 색감을 주려 코코넛설탕을 사용했는데...

일반 설탕보다는 살짝 당도가 낮아

조금 쎈 달콤함을 원한다면 코코넛설탕의 양을 늘이거나 일반 설탕을 사용해야 한다.

난... 이 정도로도 충분히 좋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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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맛없는 강냉이의 심폐소생술 성공!!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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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음의 맛있는 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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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blog.naver.com/ju33423/220939727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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