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남편 당직 서는 날.
구내식당이 주말엔 문을 열지 않기에
주말당직이 걸리면 남편 도시락을 싸야 한다.
뭐,,, 사먹어도 되니 꼭 도시락을 싸서 딸려보내지 않아도 되지만
나는 가끔씩 착한 아내인척 하고...
그래야 마음이 편하니...ㅋ
어제,,,
뭐 싸줄까?? 했더니 간단하게 주먹밥을 싸달란다.
이런이런...
간단하게 주먹밥 싸는것이 얼마나 어려운데...!!
보기엔 간단한 주먹밥일지라도 맛있게 하려면 이렇게저렇게 머리 쓰고 손길 보태고...
그런 사정,,, 알리가 없지.ㅋ

어쨌든
미리 마른톳 불려 놓고
일찍 일어나 밥하고 재료 손질하고 볶고 조리고 뭉치고...
그래서 완성된 유부톳 주먹밥!!

새벽에 바삐 움직이느라 자세한 과정샷, 레시피,,,
그런 거 없다.
포스팅할 마음 없다가 갑자기 마음이 바껴 카메라를 들이 밀은거라
그나마 건진 과정샷 딱 2개.ㅎㅎ
불린 톳과 유부, 당근을 간장양념에 조린 뒤 밥을 넣어 볶고...

부드럽게 스크램블에그를 만들어...

랩을 이용해 꼭꼭 뭉쳐주면 유부톳 주먹밥 완성.
저 상태 그대로 남편에게 딸려보낸
나의 주먹밥 도시락.ㅋ

이건 조금 작게 만든 유부톳 주먹밥.
내가 먹을거다.ㅎ

이제 점심시간이 시작됐으니 맛있게 먹으~~~
남푠~~~ㅎ
나도 요걸로 맛나게 점심 먹어야지.
혼자 꾸역꾸역.
ㅎㅎㅎㅎㅎㅎㅎㅎ
출처: http://blog.naver.com/ju33423/220306633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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