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함이 끝내주는 표고버섯 도토리묵전[이색 전요리]

등록일 2017-02-06 10:12

조회수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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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 도토리 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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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맛있는 식당의 기준은,,,

전이나 부침개가 나오면 일단은 맛있는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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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의 입맛은... 나의 평가는 너무 허술하기 짝이 없구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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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만큼 내가 전요리를 좋아한다는 거.

그래서 명절내내 전 요리를 달고 살았어도 또 전이다.

도토리가루를 넣어 만든 도토리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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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가끔씩 가는 식당에서 보리밥정식을 시키면 표고버섯 묵전이 나오는데...

나는 고거이 그렇게 좋아 한번  따라해봤다.

식당에선 메밀가루를 사용하는것 같았지만 나는 도토리묵가루를 사용해 표고버섯 도토리묵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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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전보다 밀가루의 함량이 낮아 야식으로도 추천하는 표고버섯 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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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고버섯 도토리 묵전 만들기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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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 가루 0.5컵

부침가루 0.5컵

검은깨 1~1.5큰술​

물 1컵

소금 두 꼬집

표고버섯 4개

​부침용 오일과 대파 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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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입맛엔 도토리묵가루와 부침가루의 비율이 1 : 1이 제일 낫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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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가루가 너무 많으면 축축 처지고

부침가루가 많으면 그냥 평범한 부침개가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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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류와 검은깨, 소금 약간에 물을 붓고 거품기를 이용해

멍울 없이 묵전 반죽을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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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은 얄편하게 썰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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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도 얄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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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달군 팬에 오일을 두르고...

묵전 반죽을 골고루 편 뒤 재빠르게 표고버섯과 대파를 올려 앞뒤로 지져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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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가루와 부침가루의 비율이 똑같을 땐,,,

반죽이 불 위에서 금방 굳기때문에 중약불에서 ​재빠르게 움직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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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침가루의 비율이 높을수록 불 위에서 반죽이 굳는 속도가 더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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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만든 표고버섯 도토리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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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쫄깃하니... 야들야들하니... 식감이 정말 끝내준다.

살짝살짝 느껴지는 도토리묵가루의 쌉싸름함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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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초간장을 만들지 않고

새콤달콤한 간장장아찌 ​소스를 곁들여 먹었는데...

궁합이 딱~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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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이 표고버섯 도토리 묵전은 따뜻할 때 먹어야 제일 맛있다!!​

만들어 나중에 먹거나 식은 뒤엔  일반 전이나 부침개에서 느낄 수 없는 약간의 굳건함이(?) 느껴지나니...ㅋ

​그런 식감이 싫다면 부침가루의 양을 늘려주면 된다.

부침가루에 비해 비싼 몸값인 묵가루를 많이 넣지 않아 늘 부드러운 일반 식당의 묵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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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_and_james-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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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음의 맛있는 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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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blog.naver.com/ju33423/220925149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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