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동겉절이

마트에 갔더니
벌써 봄동이 떡~하니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더라.
어찌나 반가운지?!?
싱싱하니 상태 좋은 것으로 두다발을 골라
한다발은 봄동겉절이를 해먹고...
남은 봄동 한다발은 잡채에도 넣고... 묵무침에도 넣고...
아, 봄동,,, 너무 좋아!!ㅎㅎ
그 중 오늘 소개할 레시피는 샐러드 같은 봄동겉절이...이다.

[ 봄동겉절이, 맑음의 맛있는 수다, 봄동요리, 봄동샐러드 ]
조금 심심하게 무쳐 샐러드처럼 막 먹을 수 있는
봄동겉절이.
만들기도 후딱이다.ㅎㅎ
봄동겉절이 만들기 재료
봄동 400g
들기름 1큰술
통깨 적당히
*봄동겉절이 양념 - 고춧가루 1큰술, 진강장 1작은술, 멸치액젓 1작은술, 매실청 1작은술, 다진 마늘 2작은술, 설탕 1작은술

봄동,,,
애는 왜 이렇게 헤벌레 풀어헤치며 성장을 하는지?!?
ㅋㅋ
그러거나말거나 어쨌든 지저분한것을 떼어내고 깨끗이 씻어...

1cm정도의 간격으로 채썰어 주었다.

보통 봄동겉절이를 할 땐,,,
세로로 길게 쭉쭉 썰어주는데 이 날은 왠지 채 썰고 싶어졌어.ㅎ
나풀대는듯한 저런 비주얼이 급 땡겼거든...ㅎㅎ

위의 레시피대로 봄동겉절이 양념도 만들어 주고...

일단 채 썬 봄동에 들기름을 넣어 골고루 무쳐주었다.
이렇게 하면 봄동에서 수분이 덜 빠져나오기도 하고...
그래서 숨이 덜 죽기도 하고...
나름 나만의 팁이라면 팁.ㅋ

그리곤 미리 만들어 둔 봄동겉절이 양념을 넣고
풋내가 나지 않도록 살살 버무려주었다.

마지막으로 통깨를 취향껏 뿌려주면...

초록초록한 봄동겉절이 완성.
상큼하면서도 씹을수록 고소하니~
한접시 먹는 건 일도 아니네!!
너,,, 봄동겉절이 말고 그냥 봄동샐러드라 하자.
내맘대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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