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니기라즈
[ 멸치볶음 주먹밥 만들기 / 밥샌드위치 ]

주말에 나들이 도시락으로 준비한 일본식 주먹밥 오니기라즈.
생각지도 못한 미세먼지 수치가 높아
비록 나들이를 할 순 없었지만...
그래서 살짝 김이 새는 기분이였지만...
그런 나의 헛헛함을 조금이나마 위로(?)해준 멸치볶음 주먹밥,,, 오니기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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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밥과 김밥, 밥샌드위치를 섞어 놓은 모양새로
밑반찬으로 만들어 둔 멸치볶음만 있다면
제법 쉽게 만들어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일본식 주먹밥이다.
멸치볶음 오니기라즈 주먹밥 만들기 재료
김밥 김 2장
밥 2공기
계란 2개
당근 1/3토막 ( + 포도씨유 0.5큰술, 소금 한꼬집 )
상추 취향껏 적당히
손질한 국멸치 40g
청양고추 1개
참기름 1작은술
통깨 1.5큰술
* 멸치볶음 양념장 - 간장 0.5작은술, 굴소스 0.5작은술, 올리고당 1작은술, 요리술 2작은술

국멸치는 대가리와 내장, 꽁지를 제거하고 작게 잘라준다.

멸치를 자를 땐,,,
칼을 사용하는것 보다 멸치를 서너개씩 잡고 가위를 이용하면
더 편하게 자를 수 있다.
나는 테팔Tefal컴포트 가위를 사용했는데...
부드러운 절삭력으로 조금은 질기고 딱딱하게 느껴지는 국멸치도 거침없이 잘 잘라주더라.
손가락이 닿는 부분은 컴포트존으로 실리콘과 흡사한 느낌이라
미끄러짐 없이 안정적으로 자연스레 힘을 줄 수 있어
더 편안한 가위질이 가능한 테팔Tefal컴포트가위.^^

청양고추는 굵게 다지듯 썰어 준비하고...

당근은 채 썰어주었다.
요즘 우리집 주방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테팔Tefal컴포트주방칼.
단단한 재료 부터 무른 재료까지 각각 특색에 맞게 손질할 수 있어 편리하더라.
칼집까지 포함된 스테인리스 칼날로 뛰어난 절삭력은 기본.
보기만해도 흐뭇해지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함께 손잡이에 있는 컴포트존으로 인해
편안한 그립감과 식재료를 썰을 때 적절한 무게감을 주어
손목에 무리 없이 편안한 사용감을 주는 주방칼세트로...
오늘 소개해 드린 오니기라즈에는 산도쿠식도를 사용했는데
딱딱한 당근도 부드럽게 숭덩숭덩 잘 썰려 채썰기도 너무 쉬웠다.

오일을 두른 팬에 계란을 앞뒤로 살짝 반숙이 되게 익혀주고...

채 썬 당근은 오일과 소금을 넣어 볶아주었다.

기름 두르지 않은 마른 팬에 손질한 멸치를 넣고 중약불에서 볶아 비린맛을 날려준 뒤
구수한 향이 올라오면
멸치볶음 양념장과 청양고추를 넣어 볶아주는데...
물기 없이 바짝 볶는것 보다 살짝 아주 조금 살짝 촉촉함이 느껴질정도로 볶아줘야
주먹밥에 들어갔을 때 식감이 딱 좋은것 같은...^^

어찌됐든 따뜻한 밥에 멸치볶음과 참기름, 통깨를 넣어 골고루 섞어주고...

김밥 김을 마름모 꼴로 놓은 뒤 밥을 네모지게 깔아...
그 위로
상추 → 당근 → 계란후라이 → 상추 → 밥 순서대로 올려주었다.

그런 다음
김의 네 귀퉁이를 가운데로 오무려 싸고 랩을 말아 주먹밥을 고정시켜 주어야 하는데
주먹밥을 썰 때는 랩이 있는채로 썰어야 모양도 반듯하게 잘 나오고
먹을 때도 편리하다.

그렇게 그렇게 만들어진 멸치볶음 주먹밥,,, 오니기라즈!!

식감과 구수한 맛을 더.더. 느끼고 싶어 일부러 국멸치를 사용했는데...
꼭 고기를 먹는것 같은 느낌이라고 하면
오버를 하는걸까?!?ㅋ

전 날 먹고 남은 어묵국과 함께 하니 궁합이 굿~~~
미세먼지로 나들이 못나간 억울함(?)을 멸치볶음 오니가라즈가 위로해 주는것 같았어.ㅋ
꼭 나들이 도시락이 아니어도 마땅한 반찬이 없을 때,,,
집에서 후다닥 만들어 먹기에 정말 괜찮은 멸치볶음 주먹밥,,, 오니기라즈.
이 날은 멸치볶음을 주로 사용했지만
집에 있는 나물반찬이나 햄, 참치등등 재료를 가리지 않고 두루두루 만들 수 있다는 거.
다음엔 또 어떤 오니기라즈를 만들어 먹을까?!?ㅎ

* 본 포스팅은 테팔로 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사용한 후 작성한 글이며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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