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취장아찌.
지니가 선물한 곰취 한박스로
곰취장아찌를 만들었다.
향긋하고 쌉싸레한 곰취.
장아찌로 만들면 두고두고 든든하고 특별한 밑반찬이다.
밥반찬은 물론 고기와는 찰떡궁합을 자랑하고...
심심하게 주먹밥 만들어 돌돌 말아주거나 다져 넣어도 꽤 괜찮은...
그리고
장아찌소스는 부침개나 빈대떡 먹을 때 살짜기 찍어먹으면 완전 입맛 돋우는
맛깔난 소스로 변신을 하니...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은 곰취장아찌이다.

곰취장아찌 만들기 재료
곰취
물 : 간장 : 식초 : 설탕 : 매실액 = 3 : 2 : 2 : 0.5 : 1 비율로 넣고 끓이기.

강원도에서 올라온 싱싱한 곰취 한박스.

흐르는 물에 한장한장 깨끗이 씻어 물기를 털어 낸 뒤
체에 받쳐 반나절 정도 냉장고에 넣어 물기를 말려주었다.

줄기는 짧게 잘라주고...

위의 레시피대로 장아찌 간장소스 만들어 팔팔 끓여주기.

그리곤 장아찌소스가 한김 식으면 곰취에 부어준다.
( 큰 유리용기가 없어 스텐볼에 넣고 냄비뚜껑으로 눌러주었음.)
이런 잎사귀 종류의 장아찌는 처음엔 부피가 큰데
장아찌소스에 담가두면 점점 부피가 줄어들어 일단은 이렇게 하고...

장아찌소스가 식고 부피도 줄어들면 장아찌용기에 담아 보관한다.

락앤락누름독.
이번에 장아찌 만들며 새로 구입했는데... ( 협찬 아님.ㅋ)
비스프리라곤 하지만 그래도 왠지 불안한 마음에 스텐볼에서 식힌 뒤 옮겨 주었다.
누름독 있는 유리용기라면 더 좋았을텐데...
그래도 장아찌 보관할 땐,,, 딱이더라.ㅎㅎ

마지막으로 이렇게 만든 곰취장아찌는 실온에서 하루정도 보관하고
냉장고에서 이틀을 더 보관한 뒤,,,
장아찌소스만 따라내 다시 끓여주고 완전히 식은다음 다시 부어준다.
보통 이런 방법을 세번정도 반복하라지만
한번 정도만 해도 괜챦은것 같더라.
어차피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며 먹는거라...^^

어쨌든 곰취장아찌만큼 사랑스런 장아찌가 있을까??
얼마나 사랑스러우면
생긴 모양새도 하트 뿅뿅~~~일까?!?
ㅎㅎㅎㅎ
출처: http://blog.naver.com/ju33423/220369334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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