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에이드(레모네이드) 만들기!!
동네마트에서 레몬 10개에 1500원이라는 믿을 수 없는 가격으로 폭탄 타임세일을 하길래,,,
기회를 놓치지 않고 아줌마의 근성으로 델꼬 온 레몬 10개,,,
음하하하~~~
일단,,, 쟁취했다는 자신감에 어깨가 막 우쭐해지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중 한개는 레몬드레싱 만드는데 쓰고... 나머지 9개를 가지고 레몬청을 만들었습니다.
여름에 레몬청 넉넉히 만들어 두면 레몬에이드가 저절로 만들어지쟎아요??ㅋ
레몬청 만들기 너무 쉽고...
레몬청만 있으면 레몬에이드인지 레모네이드인지는 더 쉽게 후다닥 만들 수 있고...ㅋ
하지만
오늘 소개해 드릴 레몬에이드엔 탄산수 대신 저만의 기발한 재료가 들어가는데...
고거이 뭘까요?!?ㅎㅎ

레몬청 만들기 재료
레몬 9개
자일로스설탕 250g
올리고당 10큰술
레몬에이드/레모네이드 만들기 재료
레몬청, 시원한 생수, 얼음, 발포비타민

* 레몬 씻는법
레몬은 아무리 물로 뽀득뽀득하게 씻어도
겉에 묻은 왁스성분을 제거할 수 없기에...
조금은 번거롭더라도 몇가지 필수과정을 꼭 거쳐서 닦아줘야 합니다.

일단 레몬에 베이킹소다를 뿌려 벅벅 문질러 준 뒤
베이킹소다가 묻은 채 물을 부어 30여분 정도 담가줍니다.
그런 다음,,,
끓는 물에 데쳐준다는 느낌으로 20초정도 넣었다 뺀 뒤...

찬물에 헹구고 물기 빼면 레몬 씻는 법 끝~
레몬청을 넣을 유리병도 소독해주는데...
처음부터 찬물에 병을 뒤집어 넣고 끓이면 소독도 끝.

물기를 뺀 레몬은 편으로 썰고...
요기서 생활의 팁 하나!!
레몬과육이 별로 붙어 있지 않은 양끝은 필요 없다고 그냥 내치지 마시고
씽크대 개수대를 문질러주세요!! 소독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저 같은 경우엔 레몬 꽁다리를 위생팩에 넣어 냉동실에 얼려두는데...
행주나 흰색 삶은 빨래를 할 때 하나씩 꺼내 같이 끓여주면 소독과 함께 흰빨래는 더 희게 되는 효과가...ㅎㅎ
참고하셔요~^^

다시 레몬청 만들기로 돌아와서...
편으로 썰은 레몬은 설탕과 켜켜로 넣어주고 올리고당을 흘려준 뒤 실온에서 하루쯤 두었다가...
냉장고에 넣어 일주일정도 숙성시키기!!
보통 만들고나서부터 이틀째면 바로 먹아도 된다고는 하지만
저는 레몬즙이 더 빠져나올 수 있도록 일주일이상의 시간을 기다려줍니다.
중간중간 설탕이 바닥에 가라앉으면 긴숟가락을 이용해 섞어주기도 하면서...

만든지 일주일이상 된 레몬청,,,

레몬청이 있으니 레몬에이드 꼭 만들어야겠죠!!
안만들면 레몬청에 대한 배신이라 생각하는 바,,,ㅋㅋㅋ
뭐,,, 별거 없습니다.
레몬청에 시원한 물과 얼음 몇개 넣어주면
레몬에이드 만들기 끝이여여.

하지만 손길 조금 보태어 얼음을 잘게 부숴주고...
민트잎 하나 올려주면
카페 레몬에이드가 부럽지 않다눈...ㅋ
약간 입자가 있게 얼음을 깨려 지퍼백에 얼음덩어리 몇개 넣어 방망이로 내려쳤다눈...
그런데 깨진 날까로운 얼음들이 지퍼백을 ?娥나오는 비상사태가 발생,,,
뭐,,, 금방 진압이 되긴 하지만 혹시라도 저 따라 하시는 분들은 주의 하시라구요.ㅋㅋ

시름시름 타들어 가는 우리집 허브들,,,
바질은 이미 저세상 간지 오래 됐고...
레몬청, 파인애플민트, 애플민트, 레몬밤이 겨우겨우 생명을 유지하고 있어요.ㅠㅠ
보통 바질과 민트류들은 성장속도가 엄청 빠르고 잘 번식(?) 하는데 올해는 왜 그런지 완전 망했다눈...
초록 전문가님들의 조언이 절실합니다!!

어쨌든 빈약한 허브들 모조리 따다가 레몬네이드에 넣어주고...
민트잎들을 살짝 짖이겨 넣어줄까도 했지만
그냥 퐁당퐁당 넣고 5분 정도만 지나도 은은한 향기가 꽤 풍기기에 패스~~~

그냥 이대로 마셔도 새콤하니 시원하니
여름에 이만한 홈메이드 음료도 없지 싶어요!!
그런데 탄산이 들어가면 톡톡 쏘는 청량감때문에 더 시원해지는 느낌이라...
탄산수를 섞어서도 많이들 드시는데...

저는 탄산수 대신 저만의 비빌병기,,, 발포 비타민을 넣었답니다.
거품이 뽀글뽀글~~~
탄산수를 넣은것 같은 효과도 있으면서 비타민을 넉넉하게 보충할 수 있어 더 좋다고 우기고 싶은
맑음의 잔머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탄산수 없으신 분들은 저처럼 발포비타민을 사용해보셔요!!
레몬에이드 맛이 더 깊고 풍성해지면서
톡톡 쏘는 청량감에 빙그르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니까요.
아니면 말고요.
ㅋㅋㅋ

물 이외에 뭘 마신다는 거,,,
커피든 차든 주스든 별로 많이 즐기지 않는편인데...
더워서 그런지,, 톡톡 쏘는듯한 새콤달콤함이 재밌어선지
요거는 꿀꺽꿀꺽 잘 넘어가더라구요.ㅎ

더욱이 요즘처럼 무늬만 장마철일때,,,
시원한 빗줄기 한번 제대로 쏘아주지 않아 마음의 갈증까지 느껴질 때,,,
홈메이드 레몬에이드 조심조심 추천해봅니다.
발포비타민 넣으면 더 맛있다는 거,,, 강조하면서...ㅋㅋ
출처: http://ju6072.blog.me/22006755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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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
안먹고 있어요..그냥 탄산수에 해드세요..
대부분 발포비타민은 나트륨함량이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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