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다리조림]건나물 듬뿍 넣고 밥도둑 코다리조림 만드는 법

등록일 2016-07-29 06:02

조회수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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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다리조림

[ 건나물​요리, 코다리요리, 코다리조림 만드는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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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코다리요리는 다 좋더라.

특히 코다리조림은 우리부부가 정말 좋아하는 메뉴로...

오늘 소개하는것처럼 건나물을 넣어 ​같이 조려주면

완전.완.완.전. 밥도둑.

ㅋㅋㅋ​

코다리도 너무 맛있고...

양념에 폭 조려진 나물도 너무 맛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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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나물 코다리조림 만들기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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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다리 2마리

삶아서 물기 짠 건나물 480g

멸치, 다시마육수 1.5L

* 코다리조림양념 - 고추장 2큰술, 된장 1큰술, 고춧가루 5큰술, 간장 5큰술, 청주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조청 1큰술, 생강청 1큰술

참기름 1큰술 다진대파 1대분량, 다진마늘 2큰술, ​다진 청&홍고추 각 1개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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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 선택옵션으로 다진 실파와 통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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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이 산에 오르시며 손수 뜯어 말려주신 귀한 건나물.

여러 나물이 섞여있는데...

내가 아는 건,,, 취나물과 고사리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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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건나물은 푹 잠기도록 물을 붓고 끓여준다.

끓어오르면 중약불로 줄이고

가끔씩 위아래를 뒤집어가며 두꺼운 줄기가 말랑해질때까지 삶아준 뒤 불을 끄고

그 상태 그대로 1시간 이상을 불려주면 건나물 삶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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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나물을 불리는 동안 코다리조림 양념도 미리 만들어

잠깐이라도 숙성시켜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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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다리는 지느라미를 가위로 정리한 뒤

깨끗이 씻어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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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건나물은 흙이 나오지 않을때까지 깨끗이 헹궈줘야 하는데...

난 이 부분이 제일 힘들어.

아무리 헹궈도 헹궈도 흙이 조금씩은 계속 나와 10번 이상은 물을 받아가며 끝없이 헹궈줘야하거든...​

어깨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저질체력에겐 은근 중노동이라...ㅠㅠ

어쨌든​

물기 짜 낸 나물은 먹기 좋게 썰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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웍에 손질한 나물 깔고...

코다리 올리고...

양념 올리고...

육수 부어 끓여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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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이고...

중간중간 양념국물을 위로 끼얹어 가며 조려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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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글보글~~~ㅎㅎ

 

나물은 물론 코다리에 양념이 쏙쏙 배이고

국물이 자작자작해지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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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접시에 담고

격이 떨어지든말든 실파와 통깨를 정신없이 뿌려주었다.

난 이런 스타일이 좋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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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데... 사진 찍을 때,,, 내가 왜 이리 국물을 아꼈던걸까?!?

너무 메말라 보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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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론 모자람 없이

숟가락 가득 양념국물이... 촉촉하니... 넉넉하니... 괜찮았는데...

 

사진이 에러다!!

아니,,, 내가 에러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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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거나말거나

요거요거 완전 밥도둑 보장이다!!

도톰한 살이 똑똑 떨어지는 코다리도 맛있고...

코다리의 맛과 향이 배인 나물도 맛있고...^^

 

이런 스타일의 나물요리를 워낙에 좋아해 나물양을 어마무시하게 넣었음에도

다음날까지 세번에 걸쳐 먹으니 다 없어져 막 서운하고...ㅋ

매끼마다 계속 먹어도 질리지 않고 계속계속 좋은걸 어떻해?!?

더군다나

이 코다리조림은 처음 만들었을때 보다 두번세번 데워 먹을수록

양념이 더 진득하게 배어 더 맛있거든.

또 먹고 싶다~ㅎㅎ

 


출처: http://blog.naver.com/ju33423/22077237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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