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 도는 만만한 여름반찬, 오이지무침과 오이지냉국

등록일 2016-07-05 06:05

조회수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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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무침 & 오이지냉국

[ 여름반찬, 밑반찬, 오이지요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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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만 있으면 후다닥 만들 수 있는

오이지무침과 오이지냉국.

더위에 지쳐 입맛 없을 때 사치 부리지 않고 소박하게 먹을 수 있는

만만한 여름반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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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꼬들하게 먹을 수 있는...  물없이 오이지 담는법은,,,

아래를 클릭.

나름 나만의 완소 오이지황금레시피...이다.^^​

 

​http://blog.naver.com/ju33423/220740605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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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이지무침 만들기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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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 3개

고춧가루 2/3큰술

다진파 1.5큰술

다진마늘 1.5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통깨 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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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는 먹기 좋게 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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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물에 담가 짠맛을 빼준다.

이 때 짠맛을 너무 빼 싱거워지면 정말 맛없는 오이지무침이 된다.

간이 딱 맞게...  짠맛을 빼주는것이... 맛있는 오이지무침의 비법이라면 비법.^^

그래서 시간차를 두며 계속 오이지의 간을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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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오이지는 저염오이지는 아니지만 과하게 짜지도 않기때문에

찬물에 5분여 정도를 담가두면 간이 딱 맞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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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손아귀에 적당히 힘을 주며 물기를 짜주기.

손가락이 으스러질정도로 꽉 짤 필요 없다!!

잘 담근 오이지는 힘들여 짜내지 않아도 꼬들하게 맛있는 식감을 내어주니...ㅎ

수분이 너무 없으면 무쳤을때 마른듯한 느낌이 있어

난 그냥 대충대충 적당히 힘을 줘 짜내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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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에 다진 마늘, 다진 대파, 고춧가루, 참기름 넣어 조물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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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취향껏 통깨를 넣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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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무침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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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새콤하면서도 간간한것이 정말 입맛 돋우는 밑반찬이다.

​혼자 밥 먹을 때,,, 이런저런것 주르르 꺼내 놓기 싫을 때,,,

밥에 물말아 오이지무침 하나만 놓고도

난 기분좋게 참 밥을 잘 먹으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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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이 있다면 분명 무수리였을거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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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이지냉국 만들기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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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 2개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생수 2컵 ( 480ml )

식초 1작은술

매실청 1작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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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는 먹기 좋게 쫑쫑 썰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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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가 그랬다.

오이지에 구멍이 뽕~  뚫린것이 잘 만들어진거라고...

그런데 내가 만든 오이지는 사진에서처럼 구멍이  뽕~ 뚫려 있기도 하고

어떤건 꽉 막혀있기도 하고

같이 담근건데도 다 다르다.

왜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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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오이지냉국에 들어갈 고추도 쫑쫑 썰어

찬물에 조물조물 헹궈 씨를 빼준다.

고추를 물에 오래 담가두면 고추의 맛있는 맛이 다 빠져나가니 무조건 재빠르게...

그리고

씨가 100% 다 제거되지 않더라도 크게 문제될것 없으니

고추씨 제거로 스트레스 받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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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쫑 썰은 오이에 청&홍고추 넣고...

생수 부어주고...

식초랑 매실청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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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만들어 바로 먹으면 국물이 밍밍하니 이게 뭔가 싶다.

꼭 냉장고에서 1시간 이상을 우려내야 오이지 냉국의 참맛이 나오기 시작하니...

하루가 지나도 내입맛에 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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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껏 먹기 전에 통깨를 살짝 뿌려내어도 좋다.

그렇게 그렇게... 오이지냉국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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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된 얘기지만

내가 만든 오이지는 저염오이지는 아니지만 반대로 많이 짠편도 아니기 때문에

오이지 하나에 생수 1컵을 넣으면 심심하니 간이 대충 맞더라.

모자란 간은 소금이 아닌 식초로 했다.​

( 생수의 양은 각자 갖고 있는 오이지의 염도에 따라 달라지니 취향껏 가감하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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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울 때,,,

난 밥 없이 요것만 후루룩 한컵 마시기도 한다.

아작아작 오이지도 건져 먹으면서...ㅎ

 

청양고추를 넣어 매콤해진 국물이 난 왜 그리 좋은지?!?

불과 몇년전까지만 해도 이렇게까지 좋아하진 않았는데

이것도 세월이 주는 변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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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만들어 두면 은근 든든한 여름반찬.

오이지무침과 오이지냉국.

 

이렇게 먹다보니 지난 번 오이지 50개 담근것이 바닥을 보이기 시작했다.

아직 한여름이 지나지도 않았는데...

그래서 또 담그려는데...

 마른장마든 뭐든 아무튼 장마가 시작됐다고 하니

마음에 드는 오이지 오이를 찾을 수 없어 마음만 급해진 요즘.

처음부터 오이지 100개를 담갔어야 했어.

 


출처: http://blog.naver.com/ju33423/220749460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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