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턴 냉칼국수, 당분간 뜨거운 칼국수는 안녕~~~~!!
( 냉칼국수 만들기 )
이른 아침,,, 잠을 깨기 위해 tv뉴스부터 트는 남편.
그 곁에,,, 어떻게 해서라도,,,
다만1분이라도 더 누워 있어보려는 처절한 몸부림의 그림자.
바로 저입니다.ㅋㅋ
어쨌건 잠결에 들으니 기상캐스터가 오늘은 요기조기 비를 뿌리며 한낮의 더위가 조금은 누그러진다고 하는데
그 멘트가 어찌나 섭섭하게 들리던지...!?!
시원해지는것이 아닌 누그러짐.
맘에 들지 않아요!!
5월부터 시작된 이른더위에 벌써 지친건지?!?
앞으로 더 힘겨운 싸움이 될텐데 말이죠.ㅋ
어쨌든 그리하여 오늘 소개할 레시피는 냉칼국수입니다.
당분간 뜨거운 칼국수는 바이바이 하고 싶어 냉칼국수를 만들었는데...
어렵게 생각마셔요!!
시판 동치미 냉면육수를 활용하면 냉칼국수 만들기 거저입니다.ㅎㅎ

냉칼국수 만들기 재료
칼국수 면 2인분
동치미육수 3팩
오이 2/3개
김치는 오이와 비슷한 양으로...
삶은 계란 1개
통깨 약간

냉칼국수 2인분에 시판 동치미육수 3팩을 준비합니다.
( 어찌된 연유인지 사진에선 2팩만 보이는...-_-;;)
1팩은 냉장실에 보관했던거...
2팩은 냉동실에 넣어 슬러시정도로 얼린거...

폭 익은 김치는 채 썰어놓고...

오이도 얇게 채 썰어줍니다.

시판 칼국수 면은 가닥가닥 떼어서 훑어놓고...
끓는 물에 넣어 삶아줍니다.

끓어오르면 찬물 한컵 넣어주고...
또 끓어오르면 찬물 한컵 넣어주고...
이런과정을 서너번 반복한 뒤 찬물에 헹궈줍니다.
얼음물에 헹구면 더 좋고...^^

완성 그릇에 칼국수 면 담고...
동치미 육수 흘려주고...
준비한 김치, 오이, 계란, 통깨 뿌려주면
냉칼국수 만들기 끝.
* 육수에 취향껏 연겨자 풀어 드셔도 좋아요.

msg 팍팍 들어간 시판 동치미육수를 사용했기에...
더하여 폭 익은 김치와 오이까지 힘을 보태니
맛이 없을래야 없을 수가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치에서 우러나오는 깊은 새콤함 .
그리고 오이가 주는 상큼함.
이가 시릴만큼 차가운 육수에 담겨진 칼국수 면의 도도함까지...
뭐,,, 하나 어긋장 놓는것 없이
서로의 조화로움으로 보듬고보듬어서 만들어진
냉칼국수.
너무 거창하죠?!?
기껏해야 시판제품 줄줄이 이용해 놓고...ㅎㅎㅎ
어쨌거나 이른더위에 이런저런 일로 짜증이 정수리를 뚫고 나가려던 순간.
냉칼국수 만들어 한사발 들이키고 나니
언제 그랬냐는듯 평온해지는 유리알 멘탈.
아~~~!!
몰라요 몰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http://blog.naver.com/ju33423/220386416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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