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들꼬들한 오이지 담그는법 (물없이오이지담그는법)

등록일 2016-06-06 00:00

조회수 1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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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간편하게 꼬들꼬들한 오이지 담그는법

( 물없이오이지담그는법 )​

​

​오이가 풍성한 계절.

오이지 담가야지.ㅋ​

올해엔 조금 다른 방법으로

​교회에서 음식 잘하기로 소문난 권사님이 알려주신대로 담가봤다.

오이에 소금, 설탕, 식초​를 동량으로 넣어주면

물없이 꼬들꼬들한 오이지를 만들 수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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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침 마트에서 타임세일로 오이10개에 2,000원 하길래

잘됐구나 싶어 ​실험 삼아 딱 10개만 구입해

권사님이 알려주신대로 오이지를 만들었는데...

ㅎㅎ 꼬들하니... 아작아작하니... 맛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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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없이 오이지 담기 재료

​

오이 10개

소금 2컵

설탕 2컵

식초 2컵​

 

* 제가 사용한 계량컵은 한컵이 200ml입니다.

​




 

오이에 농약을 얼마나 많이 치는지?!?

가끔 오일장에 나가면 동네 할머니들이 무농약 오이를 갖고 나오시는데

죄다 꼬불꼬불~~~

농약을 안쳐서 그렇단다.

길쭉길쭉한 이쁜오이는 다 농약의 힘이라는 서글픈 현실.

 

그래서 농약을 제거하려 물에 30분 이상을 담가두었다.

이러면 왠만한 농약이 거의 다 빠져나간단 얘기를 오래전 tv에서 봤음.ㅎ

그리곤 깨끗이 씻어...

 

 


 

채반에 띄엄띄엄 자리 잡아 물기를 말려주었다.

 



 

물기가 다 마르면 오이에 소금 넣고 골고루 섞어 하루쯤 절여주기.

중간에 한번 뒤집어 주면서...

 



 

하루가 지나면 오이가 이렇게 낭창하게 휘어진다.

대충 절여졌다는 신호.

 



 

팬에 식초와 설탕을 넣고 설탕이 완전히 녹을때까지 끓여준다.

 



 

그런 다음,,, 뜨거울 때,,, 소금에 절여진 오이에 부어주기.

 



 

누름돌로 눌러주었다.

처음엔 물이 별로 안나왔지만 실온에 일주일정도 두니 물이 흥건하게 고인것이...

제법 맛있게 익은 오이지 내가 솔솔 난다.

 

이때부터 냉장고에 넣어 필요한만큼 꺼내먹으면 된다고...

 



 

물없이 오이지 담그는법!!

정말 쉽네!!

 

그런데 지니가 더 쉬운 방법이 있단다.

소금에 따로 절이지 말고...

식초와 설탕을 끓이지도 말고...

물기 뺀 오이에 처음부터 식초,설탕, 소금을 섞어두어도

맛있는 오이지가 된단다.

오~~~!!

이 오이지 다먹으면 그 방법도 한번 해봐야겠다.

맛이 어떻게 다른지 비교도 해볼겸,,,ㅎㅎ

 



 

어쨌든 이 오이지

적당히 꼬들꼬들하니 아작아작하니... 맛나다!!

 

오이지 하나 썰어 물 한컵 부어놓으니 얼추 오이 간도 심심하니 괜챦고...

오이 담가둔 물로 심심하니 괜챦고...

딱 그 정도의 짭짤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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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니가 오이지 가운데에 구멍이 뽕~ 뚫려야 잘 만들어진거라 했는데...

이 오이지엔 구멍이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요것만 그럴려나?!? )

( 다른 오이지엔 구멍이 뽕뽕 뚫려 있을려나?!? )

기대를 해보며...ㅎㅎ

 

요거 다 먹으면 끓이지말고 그냥 식초,설탕, 소금 부어 또 만들어봐야지~^^

 


출처: http://blog.naver.com/ju33423/220393282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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