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꾸미볶음
[ 주꾸미 손질법 & 주꾸미 요리 ]

감히 주꾸미볶음 황금레시피라 말하기... 참... 뒤통수가 근질근질하지만
내입맛에는 딱이니...
오늘은 그냥 이렇게 넘어가는 걸로...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주꾸미볶음 만들기 재료
주꾸미 540g ( + 밀가루 4큰술, 굵은소금 2큰술 )
양파 1개
홍고추 1개
청양고추 1개
다진 마늘 2작은술
대파 윗부분 1대분량
포도씨유 1.5큰술
깻잎 취향껏 적당히
* 주꾸미볶음 양념장 - 고춧가루 4큰술, 고추장 1.5큰술, 굴소스 0.5큰술, 간장 1.5큰술, 올리고당 1큰술, 설탕 2작은술, 생강청 1큰술
요리술 1큰술, 참기름 2작은술, 다시마가루 2작은술, 후추가루 약간

양파는 얇게 채 썰고...
고추는 어슷 썰고...

위의 레시피대로 주꾸미볶음 양념장도 만들고...

깻잎은 돌돌 말아 채 썰고...

먹기는 좋아라하면서 물컹거리는 걸 이리저리 만지기엔
아직도 좀 꺼려지는 주꾸미 손질법.ㅋ
주꾸미의 머리를 뒤집어 내장과 알을 꺼내 ( 이맘때 주꾸미에는 알이 차있다.)
내장은 버리고 알은 깨끗이 씻어 따로 담아두자.
하얀색이 알이고 나머지는 다 내장이라고 보면 된다.
그리곤 다리사이에 있는 입 주변을 양쪽 엄지손가락으로 꾹 누르면 이빨이 쑥 튀어나오는데... 가차 없이 제거하고...
눈알은 가위로 싹둑~
으~~~ 잔인하지만 어쩔 수 없어.ㅠㅠ

손질한 주꾸미를 볼에 담고 밀가루와 소금 넣어 바락바락 주무르면
빨판사이에 이물질까지 모두 나온단다.
그리곤 깨끗하게 씻어주기.

충분히 달궈진 팬에 주꾸미를 넣고 수분을 날려준다는 느낌으로 이리저리 저어가며
주꾸미가 반정도 익을때까지 볶아준 뒤,,,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팬에 포도씨유와 다진마늘, 대파를 볶아 향을 내준 뒤,,,
미리 만들어 둔 주꾸미볶음 양념장을 넣고 충분히 볶아준다.
볶은 양념장에 깻잎을 제외한 나머지재료를 모두 넣고 강한불에서 재빠르게 볶아내고
마지막으로 참기름 한번 삥~ 둘러내면
주꾸미볶음 완성.

완성 접시에 썰어 둔 깻잎을 깔고
주꾸미 볶음을 올린 뒤 통깨 샤르륵 흩뿌려주기.^^

매콤한 양념옷을 입은 야들야들 쫄깃한 주꾸미 볶음.
아,,, 이런 스타일,,,은,,, 왜,,,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는걸까?!?

적당히 얼얼하게 매콤하니 스트레스 해소도 되는것 같고...
주꾸미볶음,,, 너무 좋아!!
고상하게 때론 우아하게 젓가락질하며 야금야금 밥반찬으로 먹어도 좋지만
난,,, 여기에 손으로 쓱쓱 뜯은 상추 넣고 비벼주니
더 이상의 어떤 말도 필요 없더라!!
전생이 있다면 난 분명 무수리였을꺼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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