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드레싱 샐러드

날씨가 따뜻해지니
확실히 추운 겨울보다는 샐러드가 더 생각나고... 더 땡기고...
이 날도 그랬어요.
냉장고에 찔끔찔끔 남아있는 자투리 재료들을 보자마자
다른건 생각 안나고
" 그래, 샐러드를 만들자!! " 했던...
유자청 남은것도 있길래 이왕이면 상콤달콤발랄한 유자드레싱 샐러드로...^^
유자드레싱 샐러드 만들기 재료
샐러드 채소 적당히
방울토마토
한라향
삶은 계란
* 유자드레싱 - 유자청 2큰술, 견과류유 3큰술, 식초 1큰술, 레몬즙 1큰술

샐러드채소와 방울토마토는 깨끗이 씻어
물기 털어내고...

삶은 계란과 한라향도 먹기 좋게 썰어 준비했습니다.
유자드레싱 재료를 믹서에 넣고 ?h~~~~~

향긋하지만
달콤한 맛보다 새콤한 맛이 살짝 더 강한 유자드레싱이 만들어졌어요.

준비한 재료에 유자드레싱 살살 흘려주면...

자투리재료로 만들었지만
대충 5대영양소 골고루 들어간 유자드레싱 샐러드가 만들어집니다.

일부러 식초와 레몬즙을 살짝 오버해 넣었더니
새콤함이 쫘르르~~~ 혀끝을 간지럽힙니다.
TV에 의사가 나와 그러더라구요.
신 음식,,, 많이 먹으라고...
그래서 말잘듣는척 하며 새콤한맛에 살짝 힘을 더 실어줬는데...
눈물이 날만큼 아주 신맛이 아니라 그런지
먹을면 먹을수록 신맛이 점점 힘을 잃어가는 느낌.ㅋ

고기는 씹어야 제맛이라고 하죠??
그런데
저는 이런 채소류도 씹으면 씹을수록 맛있더라구요.
오래 씹을수록 본연의 맛을 내어주며
다른 재료들과 어우러져 더 강한 어우라를 발휘하는 샐러드의 힘.
그 힘에 마구마구 의지하고 싶어지는
어느 봄날의 샐러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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