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추운 날,,,
길거리에서 김이 펄펄 나는 어묵탕을 보면
몸도 녹힐 겸,,, 왠지 어묵 한꼬치 먹고 가야 할것 같은...
국물도 홀짝거리면서 말이죠.ㅋㅋ
그만큼 어묵은 추울때일수록 더 인기 있는 식재료인데요.
오늘 제가 보여드릴 어묵요리는 그런건 아니고
조금 이색적이지만 거부감?? 부담감??
뭐,,, 그런거 없는 떠먹는 어묵피자입니다.ㅎ

떠먹는 어묵피자 만들기 재료
어묵 종류별로 200g
양파 1/2개
표고버섯 2개
실파 3대
시판 스파게티소스 적당히
피자치즈 적당히
올리브오일 2작은술
소금 약간

좋아하는 어묵을 준비해서
끓는물에 넣고 1분여정도 데친 뒤 체에 받쳐 물기 빼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마른표고버섯은 불려서 채 썰고...
양파도 채 썰고...
실파는 5cm정도의 길이로 썰고...

달궈진 팬에 오일을 두르고 양파부터 볶다가 양파에 수분이 돌며 살짝 나긋나긋해지면
표고버섯과 실파를 넣어 마저 볶는데...
이때 소금간 살짝 해줍니다.

전자렌지나 오븐 용기에
어묵 ▶ 볶은 채소 ▶ 시판 스파게티 소스 ▶ 피자치즈 올려
치즈가 녹을 정도로 전자렌지에 돌려주거나 오븐에 구워주면...

떠먹는 어묵피자 완성.

뭐,,, 별거 없지요.ㅋㅋ
대신 전자렌지를 이용할 땐,,, 조금 넉넉한 그릇에 담아주세요.
오븐은 피자치즈를 녹이는 데 시간이 걸려
후딱 만들고픈 맘에 전자렌지를 이용했더니
풍선이 부풀듯 어묵이 아주 사정없이 빵빵해져설라문 터지는줄 알았어요.ㅋㅋ
어쨌든 요거 은근 별미랍니다.
폭신폭신 쫄깃한 어묵과 피자치즈의 식감도 좋고...

채소와 어우러진 어묵이 스파게티 소스와 이리 잘 어울릴 줄은...
예전엔 미쳐 몰랐어요.
ㅋㅋㅋㅋㅋㅋ

또 이렇게 떠먹는 피자스타일로 만드니
손에 묻지도 않고 깔끔 떨며 먹을 수 있어 더 좋네요.ㅋ
시판 스파게티소스만 있다면 만들기도 쉬워 올 겨울엔 어묵탕, 어묵볶음만 고집하지 않고
어묵피자,,, 요거요거 애정해주려구요.^^
출처: http://blog.naver.com/ju33423/220205639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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